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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제주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만남 제주뮤직페스티벌 개최

작성일
2016-08-25
작성자
지역관광처
조회
15787

오는 27일 - 28일 제주만의 음악축제로 거듭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제주MBC가 주관하는 제주뮤직페스티벌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도민의 사랑을 받아 왔던 제주판타지를 제주 대표 문화공연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하여 제주뮤직페스티벌로 명칭을 변경해 기존 하루 행사에서 2일 행사로 확대 진행 된다. 세계적 크로스오버 뮤지션 양방언이 총감독으로 참여하며 힙합, 록, 재즈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문화 페스티벌의 장이 될 것이다.



27일 토요일 15시부터 ‘데이브레이크’를 시작으로 울랄라세션, 윤하의 개별 공연 후, 19시 30분부터  에픽하이와 인크레더블, 플로우식의 컬래버레이션 메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8일 일요일은 14시부터 오리엔탈쇼커스, 소란, 국카스텐, 세사르 로페즈 & 아바나 엔셈블레, 전제덕의 개별 공연 후 19시30분부터, 제주뮤직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양방언의 무대인 2016 제주판타지가 펼쳐진다. 양방언의 공연 외에도, MBC 복면가왕 9연승의 기록을 세운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 M–net 위키드에서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준 제주소년 오연준, 한뼘 하모니카의 위대한 울림 전제덕, 쿠바 본토의 라틴재즈 세사르 로페즈 & 아바나 엔셈블레의 컬래버레이션 공연으로 메인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의 총감독을 맡고 있는 양방언은 피아니스트 겸 음악프로듀서로 제주 출신의 아버지와 신의주 출신의 어머니를 둔 재일제주인으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공식주제가 프론티어(Frontier)를 작곡한 것을 비롯해 2007년 영화 천년학, 인사이트 아시아-차마고도 등 O.S.T.와 CF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4 소치동계 올림픽 폐막식 공연 또한 참여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 앞서 양방언 총감독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크로스오버를 할 생각이다. 힙합, 록, 재즈등을 결합하여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며 음악페스티벌에 국한하지 않고, 경계를 넘어 무한한 가능성으로 확장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중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행사에 참가한 국내․외 관광객과 도민들에게는 제주의 중소기업 제품관을 통해 오메기떡, 감귤곶감, 청귤음료 등 제주만이 독특한 먹거리에서부터 도내의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 에게 음악이라는 치유의 선물을 선사하는 페스티벌이 되도록 기획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제주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 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초대권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일정은 제주뮤직페스티벌 홈페이지 www.jejumusic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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