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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中 고부가․개별 관광객 잡아라! 찾아가는 현지 마케팅”

작성일
2016-09-05
작성자
해외마케팅처
조회
15396

도·제주관광공사, 북방지역 일반소비자 및 주요업계․미디어 대상 설명회 및 현지 세일즈콜 추진
중국 내륙시장 공략과 고부가가치․개별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테마상품개발 및 홍보 등 중화권 내 시안․북경․심양 등 현지에서 8.26~9.2까지 광폭적인 행보로 호응을 이끌어 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국 시안에서 개최된 2016 제3회 중국 시안 실크로드 국제관광박람회(이하 “시안 실크로드 관광박람회)에 제주 단독독립홍보관 운영홍보와 연계하여 거점지역인 북경과 북방지역인 심양에서 일반소비자 및 주요업계 대상 제주관광설명회 및 현지 세일즈콜을 추진하였다.


도와 공사는 관광협회, 도내업계와 공동으로 제주관광 최초로 중국 내륙지방에서 열리는 관광박람회에 제주관광 독립홍보관을 설치하고 다방면의 도내 업계 및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도내 관광업종별·테마별 제주 홍보하여 조직위원회 로부터 최고 부스상과 최고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도와 공사는 30일에 중국 북경시내에 CYTS 본사에서 CYTS와 아오요왕, 한국관광공사 북경지사와 공동으로 아오요왕 회원 및 레저, 스포츠 애호가, 일반소비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제주 FIT(Foreign Independent Tourists)·SIT(Special Interest Tourism) 상품 홍보, 제주여행 달인이 소개하는 제주관광 매력, CYTS와 아오요왕이 기획하는 한라산 마라톤 상품 소개 등의 다양한 테마가 소개됐다.


특히 설명회에 FIT여행 전문 블로거가 참석해 직접 제주자유여행 노하우 공유와 CYTS․아오요왕에서 도내지역축제와 연계한 10월 SIT레저 상품 소대 등으로 현장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샀다.


아울러 거점지역 FIT·SIT 유치 확대를 위하여 광순국제여행사 등 현지 업계 4곳을 방문하여 미식과 레저 등 심도여행(深度旅游, 한 지역에 오래 머물며 단순한 관광을 넘어 그 지역의 문화와 관심 있는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습득하는 장기체류형 관광의 대표적인 형태) 상품개발을 위한 현지 방문 세일즈를 펼쳤다.


9월 1일에는 중국 동북지역의 중심지인 심양 하얏트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 심양지사와 공동으로 현지 주요업계 및 미디어, SIT 동호회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 하였다.
도와 공사에서 동북지역 아웃바운드 여행업계와 미디어 대상으로 대규모 관광설명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하반기 도내 지역축제와 지원정책 소개를 통해 연계신규상품 개발과 홍보를 유도 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중국 동북지역 제주 관광상품 판촉 강화를 위해 요녕원양국제여행사(辽宁远洋国际旅行社) 등 현지 제주관광상품 판매 전문 업체 5곳을 대상으로 세일즈를 펼치고 제주국제사이클링대회, KOREAT 푸드 페스티벌, 마라톤대회, 올레걷기축제 등 하반기 지역축제 및 글로벌 이벤트를 활용한 상품화에 유도를 위하여 세일즈를 펼쳤다.


또한 현지 직항운항 업체인 춘추여행사와 공동으로 9월 2일에 신규 취항하는 중국 춘추항공 심양-제주 정기 노선을 통해 개별관광객 유치상품 확대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첫 취항 입도시간에 맞추어 신규취항 기념 환대행사를 진행하였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중화권 내 일반소비자와 애호가, 여행업계와 매체를 대상으로 한 제주관광설명회 개최 및 대대적인 현지 세일즈활동을 통해 하반기 지역축제와 연계한 미식·레저 등 테마상품개발과 직항노선을 활용한 개별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또한, CYTS 등 현지 유력 제주여행 상품 판매 여행업계와의 지속적인 공동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SIT 레저테마개발과 중국 내 FIT유치를 위한 코스개발 등 장기체류형 상품개발을 유도하여 제주관광 질적성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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