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가을여행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이 고객만족을 위한 사은행사를 전한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위치한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 중문면세점은 오늘(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추석연휴 특별행사를 마련한다.

중문 매장에서는 면세가격에서 5∼15%의 추가 할인을 기본으로, 상품에 따라서는 최대 40%까지 할인혜택을 더함으로써, 알뜰하고 실속 있는 쇼핑기회를 제공한다.

추석과 가을 등 쇼핑이슈에 맞춰 ‘효도’, ‘가을멋쟁이’, ‘아름다운 일상’ 등 테마별 세트상품을 구성,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제주전통주를 사은품(재고 소진시까지)으로 안긴다.

스마트폰, PC 등으로 즐기는 ‘내 손안의 면세쇼핑’도 ‘재미 만점’이다.

제주관광공사 인터넷면세점(www.jejudfs.com)은 15% 가격할인 베이스로, 추석연휴 기간 구매금액대별 할인쿠폰(5000원, 1만원권) 증정행사,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사은품(흑돼지 육포), 선글라스 및 화장품·향수, 홍삼 등 상품기획전이 풍성하게 마련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가을은 ‘나만의 제주여행’의 최적기”라며 “추석연휴와 가을시즌을 맞아 풍성한 사은행사로 고객 감동을 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은 제주발 국내선 항공 및 선박 이용 고객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고객 1인이 1회당 미화 600달러까지 구매 가능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