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제주관광공사, 관광환대의식 개선 명사초청 특강 3차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연간 1,300만명이 방문하는 관광시대에 발맞추고, 제주관광의 위상 제고 및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관광종사원 및 도민의 환대의식을 개선시키고자 『탐나는 제주, 내 가슴이 설레다』 명사초청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2016년 9월 27일(화) 오후 7시부터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강신주 작가를 초청하여 인문학과 여행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강신주 작가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박사로 출판기획사 문사철의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철학vs철학, 강신주의 감정수업, 철학이 필요한 시간,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등이 있다.
저서 감정수업을 중심으로 내면의 여행이야기와 감정의 노예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이야기와 관광종사원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해 감정관리 방법 등도 다룰 예정이다.
본 특강은 중학생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 알림마당에서 선착순 200명에 한해 신청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064-740-6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