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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섬 관광정책포럼, 국제교류사업 활성화

작성일
2016-09-27
작성자
해외마케팅처
조회
16973

- UNITAR(국제연합훈련조사연구소)와 공동, 제주관광 워크숍 진행 -


제주관광공사 섬 관광정책(ITOP : Inter-Islands Tourism Policy) 포럼 사무국은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국제협력과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해 유엔 산하 교육기구인 UNITAR(국제연합훈련조사연구소 : United Nations Institute for Training and Research)와 공동으로 세계의 주요 정부관계자를 대상으로 관광정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와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는 작년 11월 9일,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와 제주관광 해외 홍보 등에 있어 공동협력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양 기관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세계 20여개국의 약 80명의 정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정책에 대한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해 왔다.


제20회 섬 관광정책포럼을 개최하는 스리랑카 남부주에서 지난 8월부터 섬 관광정책포럼 사무국에 파견을 와서 근무하고 있는 아베라낫(Herath Mudiyanselage Lakshi Saranga Abeyrathna)씨는 금번 워크숍에 참석하여 “세계 곳곳의 고유문화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개발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로 대단히 좋았으며, 제주의 문화, 생태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관광에 대해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제주관광공사 섬 관광정책포럼 사무국 관계자는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제주의 문화와 새로운 관광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동 협력해 나갈 것이며, 특히 외국 참가자들은 제주도민과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관광정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에서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스리랑카 남부주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섬 관광정책포럼에 참가하는 지난 20년간의 성과와 새로운 도전의 내용을 담은 섬 관광정책포럼 뉴비전 선포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한편, ITOP포럼은 1997년 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 하이난성, 일본 오키나와현, 인도네시아 발리주가 섬 정부 간 관광정책 협의·지원 등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한 공동협의체이다. 포럼의 본부는 제주특별자치도이며, 사무국은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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