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오후 8시 추가 티켓 오픈 예정

공연문화 저해하는 입장권 추가금액 재판매 행위 등 대응 예정

제주형 한류문화관광 콘텐츠의 경쟁력 강화 및 국내외 관광객 대상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가 종합콘텐츠 기업인 CJ E&M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엠카운트다운 IN JEJU> 행사의 1차 티켓 판매분이 매진됐다.

<엠카운트다운 IN JEJU>의 입장권은 어제 저녁 8시, 인터파크와 제주여행할인마켓 탐나오에서 판매 개시된 지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판매 좌석이 매진되어 제주에서 개최되는 K-POP 행사에 대한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으며, 이에 추가 티켓 오픈을 진행 예정이다.

추가티켓은 금일(13일) 오후 8시 인터파크와 제주여행할인마켓 탐나오를 통해 오픈 판매된다.

또한, 인당 구매수량 제한 및 재판매 행위에 대한 사전 경고 고지에도 불구하고 일어나는 일부 구매자의 암표 판매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고 법적인 조치를 검토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해 나갈 방침임을 밝히며, 추가비용을 지불한 개인간의 직거래나 불법사이트의 예매대행 서비스 등으로 인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엠카운트다운 IN JEJU는 10월 27일(목) 18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약 9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