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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마을주민과 함께하는 제주지오 페스티벌 개막!!

작성일
2016-11-02
작성자
지역관광처
조회
14477

제주의 지질, 문화, 역사를 사계리와 김녕리에서 만나요


제주의 지질과 문화·주민이 만드는 제주의 가치, 2016 제주지오 페스티벌의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가을여행주간(10월 24일 ~ 11월 6일) 제주의 대표 프로그램인 2016 제주지오 페스티벌이 11월 5일 서귀포시 사계리, 11월 6일 제주시 김녕리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11월 5일에 열리는 사계리 지오 페스티벌은 제주지오를 알지오라는 주제로 도내·외 청소년을 중심으로 지역의 지질과 생태, 역사, 문화를 기반으로 한 교육적 요소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외 초·중·고등학생에게 제주 지질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청소년 지질 프로그램인 지질 마을 해설사와 함께하는 지질트레일 탐방, 로컬푸드 시식, 마을 공연 및 지오브랜드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날인 11월 6일 열리는 김녕 지오 페스티벌은 지질문화에 빠지지오’라는 주제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지질 자원 및 문화가 만나는 융합축제로 기획됐다.


척박한 제주의 지질적 토양 특성을 극복한 문화적 재현인 김녕 지질   문화축제 김녕 돗제를 재현하고 마을 해설사와 동행하는 김녕·월정 지질트레일 탐방, 로컬푸드 시식, 마을 공연, 지오브랜드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페스티벌 참가 인증샷 이벤트, 지질트레일과 제주 대표 생태 도보길   인 사려니숲길, 거문오름 등을 방문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제주에코지   오 인증샷 랠리, 지오미를 이겨라,  지오미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지오하우스 숙박료 10~20% 할인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 참가자들과 지질트레일 완주자에게는 각종 기념품이   증정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지질공원 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계획하고 직접 운영하는 등 주민 주도 지역관광의 선도적인 모델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주관광공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6 제주지오 페스티벌의 핵심 프로그램인 마을 해설사와 동행하는 지오트레일은 선착순 50명을 사전 모집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로 진행한다. 사전 예약자들이 우선적으로 참여 가능하고, 현장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


사전예약은 제주관광공사 지역관광처(064-740-6071)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제주관광공사 지역관광처 064-740-6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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