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제주관광공사

전체메뉴
JTO - JEJU TOURISM ORGANIZATION / 관광으로 지속 가능한 제주 경제를 실현하는 도민의 공기업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제주관광공사, 휴양형 MICARE 사업 본격화

작성일
2017-03-09
작성자
지역관광처
조회
14395

제주 헬스케어 제품 제조업체 19개사 협약 체결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휴양형 MICARE산업 기반 헬스케어 대표 제품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제주도내에 소재하는 뷰티‧향장, 헬스푸드,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헬스케어 제품 제조업체 19개사와 2017년도 사업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휴양형 MICARE 산업은 제주의 향토자원과 관광자원을 연계 활용한 고부가가치 융복합사업으로,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 제주테크노파크, 제주대학교와 함께 사업에 참여하여 도내 우수 헬스케어 제품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통합마케팅 지원을 담당해왔다.


헬스케어 제품을 제조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면서도 브랜드 인지도가 약해 판로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제주관광공사는 상대적으로 마케팅에 취약한 도내 헬스케어 제품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의 애로사항 및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홍보마케팅을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2차년도 사업을 맞이한 올해는 관광업계와의 연계를 보다 강화해 제주만의 차별화된 휴양형 헬스케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도내․외 박  람회 및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전방위 홍보지원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최근 중국의 사드 보복조치와 관련해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인한 도내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인만큼, 도내 헬스케어 상품의 내수시장이 위축되지 않도록 홍보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제주의 청정 이미지와 친환경 자원을 휴양과 힐링, 치유 등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웰니스 관광상품으로 향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목록
  •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