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제주관광공사

전체메뉴
JTO - JEJU TOURISM ORGANIZATION / 관광으로 지속 가능한 제주 경제를 실현하는 도민의 공기업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제주 청정 헬스케어 제품, 제주 브랜드의 자긍심 높인다

작성일
2017-06-13
작성자
지역관광처
조회
13308

제주관광공사, 2017 메가쇼 시즌Ⅰ 참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사업인 휴양형 MICARE산업 헬스케어 대표 제품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메가쇼 시즌Ⅰ에 도내 4개 브랜드와 참가해, 제품 홍보 및 판로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으로 16회 차를 맞이하는 메가쇼는 7만여 명의 관람객 및 바이어가 방문하는 국내 최대 소비재박람회로,  30~40대 여성 및 가족 관람객이 주 대상이며,  행복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리빙쇼, 뷰티풀쇼, 푸드쇼를 비롯해 국내외 여행지역과 여행용품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트래블쇼 등 4개의 테마 존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는 도내 헬스케어 제품의 통합브랜드인 제이디톡스(J-Detox) 공동홍보관을 조성하여 제주의 향토자원인 감귤과 당근, 마유, 허브를 원료로 한 친환경 제품들을 홍보하고, 마케팅 및 판로 확대를 위한 대형유통사와의 1대 1 비즈니스 매칭도 진행할 계획이다.


메가쇼에 참가하는 도내 헬스케어 제품 브랜드는 비케이수(마유 화장품류), 제주자연초(감귤 발효 초음료), 아임제주(구좌 향당근 및 한라봉 착즙주스)를 비롯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웰니스관광 25선에 이름을 올린 제주허브동산 등이다.


한편,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개최된 제 9회 서울베이비페어에서는 올해 지원업체인 제주인디(유아용 화장품류), 벳디팰롱(감귤 효소 헤어샴푸), 비케이바이오(과채류 냉장 착즙주스)가 참가하여 제주의 자연원료로 만든 유아용 제품을 시연, 현재 육아 중인 약 19여명의 연예인들이 부스를 방문하는 등 수도권 육아맘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제주 브랜드의 자긍심을 높였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 청정 자연의 가치를 고객들이 제품으로 직접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어서 참가기업들 또한 세일즈 성과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다”며, “헬스케어 상품에 대한 트렌드를 파악하고 제주 브랜드로써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 헬스케어 제품들에 관한 정보는 J-Detox 공식 SNS페이지(www.facebook.com/detoxjeju)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목록
  •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