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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관광유관기관 공동 Discover New Jeju 캠페인 참여업체 대상 설명회 8월 28일 개최 및 9월 1일부터 3개월 간 본격적인 캠페인 추진
본격적인 시장다변화와 해외 개별관광객(FIT) 유치 활성화를 통한 제주관광 질적성장을 위하여 민․관 공동 캠페인이 다음달부터 3개월간 실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재홍)․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 까지 ‘2017 디스커버 뉴 제주(Discover New Jeju 2017)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관광 유관기관들이 도내 관광관련 사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민․관 공동 외국인 개별관광객 유치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기획되었다.
도내 소유권을 가지고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5월 17일부터 8월 11일까지 3개월간 외국인 개별여행객 대상 서비스 제공 내용 참여업체들을 모집하였고 여행사부터 관광지, 숙박, 음식점, 카페, 편의점, 의료 및 뷰티, 은행 등 도내 378개 업체가 참여하여 외국인 개별관광객 유치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이 사상 처음으로 해외 개별관광객을 유치하기위해 추진되는 만큼 외국인 관광객들을 유인 할 수 있는 새로운 컨텐츠로 발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통시스템 개편과 SMART 관광 제주 등 다양한 수용태세 정보들을 함께 제공한다.
도와 제주관광공사·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서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본 캠페인에 대한 취지와 향후 해외 홍보계획, 외국인 관광객 응대 방법 등에 대하여 설명하는 설명회를 8월 28일 오후 14:00부터 16:00까지 제주웰컴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도내 사업체와 제주관광 발전 방향에 공유하는 장도 마련이 되었다.
이번 캠페인 참여 업체에는 참여업체의 서비스제공 내용을 포함한 정보 소개 등 네 개 언어 오프라인 쿠폰북 제작 홍보 ▲ 국내외 해외 광고 등 온오프라인 언론 매체 활용 홍보 ▲해외 현지 FIT 대상 설명회, 세일즈콜 등 의 다양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도내 관광업계의 자생력강화를 위해 도내 사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해외 통합 설명회를 통해 현지 업체와의 B2B 상담 기회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도내 외국인 개별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사상 처음 추진되는 민․관 공동 캠페인 프로모션을 통한 민·관합동 시너지 효과에 매우 기대가 된다”며 “본 캠페인 활동 추진을 통한 제주관광업계의 어려움 해소와 기존의 저가 단체관광객 유치가 아닌 질적성장에 초점을 두고 시장다변화 전략강화를 통한 외국인 개별관광객 유치 촉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