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홍보대사 캐서린 리(말레이시아), 제주 웰니스 관광 홍보 나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이재홍)는 제주관광공사 홍보대사인 캐서린 리(Cathryn Lee)와 함께 제주 웰니스 관광을 홍보한다.
캐서린 리는 동남아시아 및 중화권 지역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출신 배우이자 모델로, 지난 4월 7일부터 9일까지 고품격관광을 체험하기 위해 제주도를 방문하고 제주관광공사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 캐서린 리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2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는 인플루언서(타인에게 영향을 미치거나 변화를 유도하는 사람)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활용, 동남아 지역에서 패션, 쥬얼리, 미용 등 다양한 제품의 이미지 광고에 출연하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 홍보대사 위촉기간은 1년(2017. 4. 9 ~ 2018. 4. 8)이며,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등 활동지역을 대상으로 제주를 홍보하고 있다. 지난 방문 시 캐서린 리의 SNS 제주 포스팅은 약 10만 건의 조회와 약 91,000개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이번 제주 방문은 제주도를 다시 방문하고 싶어 한 캐서린 리의 요청과 말레이시아 매거진의 제주특집편 기획에 따라 이루어졌다.
말레이시아 유명 월간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인 ‘NUYOU`는 가을 특집으로 `제주 웰니스&럭셔리 관광 특집편`을 제작한다.
- 9월 3일부터 7일까지 제주를 방문하는 캐서린 리는 사려니숲, 요트 등 제주 대표 힐링 & 럭셔리 스팟에서 화보를 촬영하고, ‘캐서린과 함께한 제주여행’이라는 컨셉의 기사를 통해 제주의 대표적인 힐링&웰니스 관광지들을 소개한다.
- ‘NUYOU`는 약 10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말레이시아 대표 여성지로, 탕웨이, 티파니 등 당대 최고 아시아 셀럽들이 표지 모델로 서며, 중산층 이상 화교 대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캐서린 리는 “지난 봄 벚꽃이 아름다운 계절에 제주를 방문하여 너무 즐거웠다. 웨딩, 웰니스 등을 체험하고 SNS를 통해 공유하였는데, 많은 팬 분들이 제주에 관심을 가져 주셨다. 제주관광공사 홍보대사인 만큼 제주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팬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양적성장보다 웰니스 & 럭셔리 관광 등 고부가가치 상품을 통한 질적성장 및 시장다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제주관광공사 홍보대사인 ‘캐서린 리’씨와 함께 제주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여 제주의 매력을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