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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웨딩목적지 제주, 브랜딩 본격화

작성일
2017-10-24
작성자
해외마케팅처
조회
12440

결혼적령기 진입 중국 핵심소비층 8090년대생 타깃,
제주웨딩 단편영화 제작 및 중국-도내 웨딩관계자 B2B 세일즈 추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웨딩목적지 제주’ 브랜딩을 위해, 10월 19일 부터 25일까지 ‘제주웨딩 단편영화 촬영 및 중국 청뚜 웨딩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 아웃바운드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80, 90년대 출생자(8090后)들의 개성있는 해외웨딩을 추구하는 특징에 맞춰, 제주웨딩만의 이색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단편영화를 촬영하여 중국 현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중국의 웨딩전문 O2O플랫폼인 ‘Just Wedding’(嫁道)과 找我网(izhaowo.com) 대표를 초청하여, 제주웨딩인프라 답사 및 도내 웨딩업체와의 B2B 세일즈 추진을 통해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의미가 있다.


이번 B2B에는 제주웨딩협회의 회원사인 초연스튜디오와 제주특색의 스몰웨딩이 가능한 씨에스호텔앤리조트, 엘리시안 제주가 참여하여, 제주웨딩 상품개발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제주웨딩 홍보영상은 중국 소비시장의 절대적인 소비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8090세대를 타깃으로, 제주의 금빛억새, 에메랄드 빛 바다, 끝없이 펼쳐진 청정녹차밭을 비롯해 제주자연을 배경으로한 스몰웨딩 장면이 담길 예정이다.


제주웨딩 단편영화는 현지 주요 온라인매체와 웨딩전문 O2O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12월 중국 현지에서 예비부부 50쌍 초청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제주웨딩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후기제작 등을 통해 웨딩목적지 제주 브랜딩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가 발표한<2017 결혼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예비부부들은 자신들만의 특별한 결혼식 계획을 선호하고, ‘해외결혼식’관련 포털사이트 검색량이 전년 동기대비 249.5%가 증가했으며, 중국 소비자들은 웨딩사진 컨셉을 찾을 때 한국식 웨딩사진을 가장 선호한다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중국 소비시장의 핵심소비층인 8090년대생들이 결혼적령기에 진입하였다.”며, 앞으로 이들의 특징에 맞춰 제주웨딩상품들을 도내업체와 중국 현지 O2O업체와 협력 마케팅 추진하여, 사드 위기를 넘어 고부가가치 중국관광객들이 찾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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