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제주관광공사, 관광통역안내사 면접대비반 추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관광인력 일자리 창출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은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대비반으로 지난8월에 필기시험 대비반을 운영하였으며, 이번 교육은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대비반을 진행한다.

향후에는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제주 역사, 문화, 자연, 관광스토리텔링 등 기본 역량강화 및 현장 역량강화 과정이 운영되며,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역량강화 기본과정→현장 역량강화 과정 등 단계별로 관광통역안내사로서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면접대비반은 중국어 면접대비반과 기타언어 면접대비반으로 진행되며, 중국어 면접대비반은 주중반(14시~16시)과 주말반(9시~13시 또는 13시~17시)으로 운영되며, 기타 언어(영어 등) 면접대비반은 이론 중심으로 주중반(10시~12시)으로 운영된다.

교육기간은 11월부터 12월까지이며, 교육 신청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내 J-Academy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064-740-6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