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독 늦게 찾아온 봄! 그나마 제일 먼저 봄을 만끽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국내.외 많은 학회들이 제주도에서 상당부분 열리는데....제주컨벤션센터 근처 숙소를 찾다보니 투어앤제주라는 사이트에서 하이랜드가 검색되어 가격이나 위치면에서 적당하다 싶어 예약하였습니다.
상담원의 전화가 갈거라던 이메일을 접하고 3일이 지나도 안오길래 먼저 전화했죠. 하이랜드에 전화해보고 전화바로 드리겠습니다.라는 통화 후 5일이 지나도록 연락은 전혀없습니다.
그냥, 직접 하이랜드 사이트 찾아 들어가서 어제 전화했더니..."외부에있어서 방을 학인 못하니 들어가서 연락드리겠습니다." 네~ 기다렸습니다. 연락이없네요. 학회가 벌써 다음주로 다가오기에...다시 제가 먼저 걸었습니다."어제 예약관련 문의전화드리는 사람인데요" 이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지금 바쁘니까 끊겠습니다."...............이게 머하자는 겁니까? 이게 세계7대경관에 선정된 아름다운 제주도의 서비스입니까? 학회시즌, 봄 여행객이 많아 궂이 이런 한낮 뜨내기 손님은 안받아도 된다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행동인지?
긴말은 더이상 하지 않겠습니다. 저와 같은 이런 고객불만의 소리를 그냥 형식상으로 서비스교육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이런 글귀 복사해서 붙이시지 마세요. 전 그런거 필요없습니다.
단 한번이라도 전화를 해서 시정조치를 취하세요. 이런 조치사항이 공사측에서 저에게 전화가 오거나 상식이하의 팬션업주의 전화가 오지않는다면!!!!!! 제 능력이 될 때까지 어떠한 방법을 강구해서라도 보상을 받겠습니다.
[답변]
유선상 전화드렸던 홈페이지 운영자입니다.
고객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해당 관할 기관 및 업체쪽으로 개선조치토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