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관광공사가 ‘新 경영방침 선포식’을 통해 창의경영 DNA를 통한 새로운 도약 기반 마련에 나섰다.
□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3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과 공존의 제주 매력을 창조하는 글로벌 공기업’의 비전 실현을 위한 ‘2018 新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선포식에 앞서, 제주관광공사 이사회 양창헌의장으로부터 제주관광공사의 혁신을 위한 직원대상 특강이 진행되었다.
□ 이날 선포식에서는 제주관광공사는 조직의 발전을 위한 미래 과제 해결과 비전 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방침을 창의경영 DNA를 중심으로 ‘창조적 파괴’, ‘지금&여기’, ‘공감&소통’, ‘익숙함과 결별’을 제시하였다.
○ ‘창조적 파괴’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미래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의미하며,
○ ‘지금&여기’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변화를 시작하는 동기를 의미한다.
○ ‘공감&소통’은 공사 전 직원을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제주관광을 이끌어가자는 협업의 의미가 내포돼 있다.
○ 마지막으로 ‘익숙함과 결별’은 익숙함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위한 열정과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 이와 관련하여,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0년간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위기와 역경에도 흔들림 없이 잘 견뎌내 왔다”며 “新 경영방침으로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10주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 문의 : 제주관광공사 경영전략처 064-740-6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