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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일본 관광시장 회복세에 박차

작성일
2018-03-25
작성자
해외마케팅처
조회
12378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도내 업계와 공동으로 26일부터 27일까지 일본에서 제주관광통합설명회를 개최해 일본 관광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제주 방문 활성화를 위한 현지 마케팅에 나선다.

구분

3.25(일)

3.26(월)

3.27(화)

오 전

-

B2B 트래블마트

도쿄→제주

(티웨이 직항)

오 후

제주→도쿄

(대한항공 직항)

언론 기자회견

제주관광 설명회

 

 

 

이번 행사는 제주를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이 5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된 가운데, 최근 한일관계 악화, 엔저 등의 이슈를 넘어 성장세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의 공모를 통해 모집된 11개의 업체와 공동 홍보를 통해 그 시너지가 기대된다.

- 제주관광통합설명회에 참가하는 도내 업체는 호텔, 공연, 수상레져, 트레킹, 관광지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로 구성되어 다양한 제주 관광의 매력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26일(월)에는 도쿄에서 도내 업체와 일본 업체 간의 비지니스 교류의 장인 B2B 트래블마트를 개최한다. 도내 11개 업체와 일본측 여행사 JTB, HIS, DeNA Travel 등 28개 업체가 참가하는 가운데 제주도와 일본업체 간의 상호 실질적인 비지니스 교류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 B2B 트래블마트를 개최 함으로서 그동안 일본에 주재원이 없어 마케팅을 하지 못했던 도내 업체들의 일본 진출의 길을 열고, 다양한 제주 상품이 개발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26일(월) 저녁에는 일본의 주요 여행업 관계자 80여명을 초청해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일본여행업협회(JATA) 오치 요시노리 사무국장, 요미우리여행의 마츠에 타쿠유키 본부장, DeNA Travel의 카토 마사히코 사장실장 등 일본 관광업계 및 기관 관계자가 참석하는 이번 설명회는 도내업계와 일본 업계간의 네트워킹 구축은 물론 제주관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현재 제주가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쏟고 있는 여성여행, 가족여행, 실버여행, 이색체험 등 제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 27일(화) 에는 무대를 오키나와로 옮겨 세일즈를 이어간다. 오키나와는 매년 전세기가 취항하는 등 일본인 관광시장 개척에 있어 전략적인 요충지로서 자리 잡고 있다.

 

□ 27일 오후에는 오키나와 최대 여행사인 오키나와투어리스트와의 세일즈를 통해 제주 전세기 취항 확대와 신규 상품 기발을 위한 비지니스 미팅을 갖고, 저녁에는 오키나와 지역의 주요 업계 관계자 약 40여명을 초청해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해 상호간의 네트워크를 확고하게 할 예정이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도내 업계 주도의 제주관광설명회를 통해 진정한 제주의 모습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실질적인 제주 상품 기획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그 밖에도 제주-일본 간 접근성 개선과 일본 내 제주 인지도 제고,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인프라 개선을 통해 일본인 관광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도내 참가 업체

No.

참가기관

1.

제주난타

2.

마레보

3.

호텔캠퍼트리

4.

파크선샤인제주

5.

한라산둘레길

6.

오리엔탈호텔

7.

서귀포잠수함

8.

제주다이브

9.

제주올레

10.

제주신화월드

11.

아주호텔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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