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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2018 봄 추자탐험단 운영

작성일
2018-04-10
작성자
지역관광처
조회
12273

□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추자면사무소(함운종 면장)는 지난 4월 8일 부터 9일까지 추자도의 봄철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한 ‘2018 봄 추자탐험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이번 탐험단은 추자도 지역주민이 직접 뽑은 추자관광10선을 홍보하기 위한 공사의 후속조치로, 일반인들을 모집하여 봄철 추자의 구석구석을 체험‧여행하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 이들은 이틀간 추자에서 체류하며, 지난 3월 14일 추자도 지역주민관광 협의회(이태재 위원장)가 발표한 추자관광10선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일반인 참가자 14명으로 구성된 추자탐험단은 2인 1팀, 총 7개팀으로 운영됐다.


 ○ 추자탐험단이 체험한 봄철 추자관광10선은 ▲ 푸른 바다와 함께 걷는 길 (묵리고갯길) ▲ 반짝반짝 추자의 밤(등대산 야경) ▲ 깎아지른 절벽 위 하늘을 향해 뻗은 길(나바론하늘길) ▲ 봄추자, 꽃길만 걷게 해줄게 (추자 유채꽃길) ▲ 제주에서 가장 높은 올레길, 추자올레(올레 18-1) ▲ 추자의 맛과 정이 담뿍, 민박한상차림(추자 민박밥상) ▲ 눈물로 아들을 두고 떠난 정난주 마리아의 이야기를 따라 걷는 추자도(눈물의 십자가 /황경한의 묘) ▲ 봄안개 덮은 제주의 다도해, 추자도(추자바다 봄안개) ▲ 봄바람에 흩날리는 추자도 참모자반(추자 참모자반) ▲ 추자바다의 봄나물 (추자 톳) 등이다.


□ 이번 추자탐험단에 참가한 성치봉씨(57)는 “지난번 제주도에 내려왔을 때 추자탐험단 모집소식을 전해 듣고 이번에 신청하여 참여하게 됐다”며, “추자도는 섬이라서 그런지 푸른 바다와 42개의 섬들이 조화를 이루는 풍광이 아름답고, 특히 추자도 음식이 아주 맛있어 다음에도 추자를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추자탐험단은 추자도 주민이 직접 뽑은 관광 콘텐츠를 실제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추자도 구석구석을 여행하고 체험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향후 이러한 지역밀착형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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