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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말레이시아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관광 홍보

작성일
2018-04-15
작성자
해외마케팅처
조회
12191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말레이시아 개별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주요 미디어‧블로거를 통해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 말레이시아의 라디오방송국, 여행매거진, 파워블로거, 무슬림여행 전문 온라인 사이트, 영상제작팀 등이 연합하여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제주를 취재하고 각 매체를 통해 제주를 홍보하게 된다. 
 - 약 60만명의 청취자를 보유한 버나마 라디오(BERNAMA RADIO)는 인스타그램으로 제주여행 라이브방송을 진행하였고,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제주영상을 업로드할 계획이다.
 - 동남아 무슬림 대상 해외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유명 사이트 ‘Have Halal With Travel`은 웹사이트는 물론, 약 7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를 통해 제주도의 무슬림 친화시설과 체험콘텐츠를 소개한다.
 - 여행전문잡지인 백팩커즈 매거진(Backpackerz Magazine)과 3명의 SNS 스타, 파워블로거는 실시간으로 제주 여행을 포스팅하며 여행기간 약 5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백패커즈의 제주특집기사는 6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 또한 이번 촬영에서 제주의 주요 명소를 360도 영상으로 제작하여, SNS와 온라인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일반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 제주여행을 입체적으로 간접 체험할 수 있게 하여 제주여행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제주 취재는 성산일출봉, 우도의 같은 기존의 제주의 유명 명소 뿐만 아니라, 승마, 카트, 짚라인, 딸기따기 체험 등 제주의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소개하였다.


□ 지난해 12월 에어아시아엑스 쿠알라룸푸르-제주 직항 노선이 취항한 이후, 봄시즌 말레이시아 관광객의 제주 입도가 늘어나고 있으며, 그 중 약 60퍼센트가 개별관광객으로 추산되고 있다.


□ 이번 미디어 팸투어를 통해 말레이시아 개별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제주의 여행테마를 소개함으로써, 제주 체류기간을 늘이고 만족도를 높이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는 세계자연유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보는 것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 콘텐츠가 가득한 보물섬이다”며,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제주도를 만들기 위해 테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 팸투어 주요 참가자
․BERNAMA RADIO - 제주 에피소드 제작
․MOTIOFIXO PRODUCTION - 360도 영상 제작
․Have halal with travel - 무슬림 여행 전문 웹사이트
․Backpackerz Magazine - 여행전문 잡지
․인플루언서 및 파워블로거(3명)
  - farahlee(인스타그램 팔로워 452,000명)
  - pojiegraphy(인스타그램 팔로워 10,700명)
  - kyopropaganda(인스타그램 팔로워 109,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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