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제주관광공사

전체메뉴
JTO - JEJU TOURISM ORGANIZATION / 관광으로 지속 가능한 제주 경제를 실현하는 도민의 공기업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중앙아시아 웰니스 의료 관광객 유치 박차

작성일
2018-04-23
작성자
해외마케팅처
조회
12050

□ 의료관광 5대 핵심시장으로 급성장한 카자흐스탄과 중앙아시아를 대상으로 제주 웰니스 및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관광마케팅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및 제주선도의료기관과 공동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된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KIFT: Kazakhstan International Tourism Fair)에 참가하여 여행업계 및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주관광과 웰니스의료관광을 홍보하였다.


□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KITF)는 중앙아시아 지역 최대 국제관광박람회로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의료관광 홍보관이 운영되었고, 약 2천명의 여행업계 및 일반소비자가 방문하여 큰 관심을 보였다.


□ 제주관광공사는 내륙지역인 카자흐스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해변과 해양레저 등 휴양관광을 컨셉으로 제주관광을 홍보하여 큰 관심 속에 상담을 진행하였다.


□ 또한 여행업계 및 의료관광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세일즈를 실시하여, 카자흐스탄 석유공사 인센티브 투어 제주 유치에 성공하였으며, 고소득층 대상 금융상품 연계 건강검진 관광상품 개발 등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였다.


□ 이번 박람회에 함께 참가한 제주한국병원은 건강검진과 질환상담을 비롯한 80건의 상담을 실시하였으며, 진료예약으로 연계되도록 지속적인 후속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카자흐스탄관광협회와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였으며, 향후 유관기관 간 활발한 공동 마케팅이 추진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중앙아시아는 꾸준히 성장하는 시장으로 한류 및 의료관광에 대한 인기가 높다. 제주만의 웰니스상품 및 의료관광 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브랜화할 것”이며, “민관 협업을 통해 인지도 제고 및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목록
  •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