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제주생태관광협회(대표 고제량)는 제주도내 다양한 생태자원과 재미를 결합한 생태관광 테마파티 「에코파티」 5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 지난 4월 청수리와 예래동에서 개최한 에코파티에 이어 5월에는 5월 6일 하효마을, 5월 12일 한남리, 5월 19일 선흘1리에서 에코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하효마을에서는 ‘감귤 꽃 에코파티’ 컨셉으로, 그동안 쇠소깍으로만 알려졌던 마을에 ‘감귤’의 이야기를 가미한 쇠소깍&하효마을 탐방 프로그램으로 에코파티의 시작을 알린다. 이와 함께, 감귤과즐 만들기, 감귤 꽃 사진 콘테스트 체험 프로그램, 하효 부녀회원들이 운영하는 농가식당 ‘하효살롱’에서 체험하는 로컬푸드 시식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한다.
❍ 특히, 참가자들 대상으로는 제주의 감귤로 만들 과즐과 친환경 보틀병을 제공한다.
❍ 하효마을 감귤꽃 에코파티는 5월 6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귤빛으로 방귤당’에서 진행된다.
□ 한남마을에서는 드넓은 목장초원과 원시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머체왓숲길에서 진행한다. 한남마을 에코파티는 제주의 자연을 품은 머체왓숲길 소롱콧길을 해설사와 함께 하는 탐방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18 소원빌기 체험, 한방약초 족욕체험과 제주산 흑돼지 바비큐와 제주막걸리 로컬푸드 체험으로 구성되어 진행한다.
❍ 참가자들 대상으로는 집에서도 온몸의 독소를 뺄 수 있는 황칠약초 가루를 제공하며, 한남마을 에코파티는 5월 1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6시까지 ‘한남리 머체왓숲길 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 선흘1리 마을에서는 ‘숲편지와 손편지’ 컨셉으로, 제주의 허파 곶자왈과 선흘1리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동백동산 탐방을 시작으로 지역문화체험(압화 목걸이 만들기, 대나무 피리 만들기)과 지역문화공연(볍씨친구들의 물통이야기)이 진행되며, 로컬푸드로 가시낭 도토리 칼국수가 제공될 예정이다.
❍ 선흘1리 에코파티를 참여하면 감귤꽃 꿀을 참가자들 대상으로 제공하며, 5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백동산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 에코파티 프로그램 내용 확인 및 참가신청‧접수는 ‘㈜티몬’ 홈페이지(www.ticketmonster.co.kr), ‘탐나오’ 홈페이지(www.tamnao.com)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세부일정은 비짓제주(www.visitjeju.net)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 에코파티 상품은 회당 50명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 중이며, 1인당 최대 10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 문의 : 제주관광공사 지역관광처 064-740-6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