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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JTO-대한항공, 인스타바에 상품발굴…여행사·언론사 팸투어

작성일
2018-06-20
작성자
해외마케팅처
조회
11553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답사해 제주-일본 직항 노선 활성화를 위한상품 다변화 팸투어를 추진한다.


□ 이번 팸투어는 일본 주요여행사의 상품기획 담당자와 언론사 등 총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6월 20일(수)부터 22(금)일까지의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 특별히 이번 투어에서는 제주옹기 만들기, 온천 체험, 미니골프 등 신규 콘텐츠를 체험하고, 인스타바에(인스타그램에서 자랑하기 좋은) 장소를 소개하는 등 상품 다변화와 여성층 공략을 위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 20일에는 서귀포 구억마을에서 운영하는 옹기체험학교에서 옹기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면서 마을의 역사를 배우는 등 지역주민과 어우러지는 일정이 준비된다. 저녁에는 올해 초에 오픈한 동문시장 야시장을 방문하여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제주상품이 개발 될 수 있도록 답사할 예정이다.


□ 둘째 날 오전에는 젊은 여성층 공략을 위해 곽지해수욕장과 신화월드 내 YG리퍼블릭 등 해변과 한류 콘텐츠를 답사한다. 오후에는 가파도를 방문하여 사이클링, 탄소없는 섬, 청보리 축제 등 제주의 또다른 매력을 알리기 위한 섬 속의 섬 상품을 개발한다.


□ 또한 일본인이 국내여행을 할 때 가장 크게 고려하는 요소인 `온천`을 소개함으로서 더욱 만족감 높은 상품 개발을 유도한다.
   ○ 디아넥스호텔에서 제공하는 아라고나이트 온천을 체험함으로서 온천상품의 개발과 제주 상품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 마지막 날에는 최근의 인기 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는 보롬왓과 돈내코 원앙폭포 등 SNS에서 자랑하기 좋은 인스타바에 장소를 방문한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함으로써, 일본인의 수요에 맞는 상품이 구성되고, 일본-제주 직항 노선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본인 맞춤형의 콘텐츠의 소개와 수요을 개척하기 위한 상품개발에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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