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민의 친절과 환대문화의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미소제주대표’들의 활동이 본격 시작됐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범도민적 도민환대 의식개선과 친절한 제주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소제주대표 22일 발대식을 통해 임명장을 수여받고 활동을 시작했다.
❍ 이날 발대식은 제주관광공사 사장 인사말, 미소제주대표 추진경과 보고 및 주요활동 소개, 임명장 수여 등으로 구성되어 시행됐다.
□ 미소제주대표 사업은 k스마일캠페인 확산의 주체가 되어, 전 도민을 대상으로 친절문화를 확산하고 k스마일 캠페인 참여를 유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 미소제주대표 제2기는 20세이상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약 3주간의 모집기간을 통해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29명이 최종 선발 되었다.
❍ 지난해 운영된 미소제주대표 1기는 대학생 40명과 종사원 20명으로 구성되었고 직접 기획한 이벤트로 재래시장, 대학가 등에서 다양한 활동하였으며, 제주도민에게 친절과 환대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힘써왔다.
❍ 미소제주대표 2기 활동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제주의 아름다운 미소를 알리기 위해 제주도민에서 관광객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관광지 및 축제 등 제주의 곳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제주의 친절과 환대문화를 업그레이드 한다.
❍ 미소제주대표 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소제주대표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realsmilejeju)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운영되는 미소제주대표 2기를 통해 제주의 친절과 환대문화를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제주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