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제주관광공사

전체메뉴
JTO - JEJU TOURISM ORGANIZATION / 관광으로 지속 가능한 제주 경제를 실현하는 도민의 공기업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여름 바다 이미지 광고로 일본인 젊은층 홀린다

작성일
2018-08-14
작성자
해외마케팅처
조회
12292

□ 세계자연유산, 골프, 향토요리 등 일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중장년층 관광지` 라는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젊은층의 수요를 늘리기 위해 도쿄에서 대대적인 이미지 마케팅을 전개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과 제주관광공사(사장 : 박홍배)는 일본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 8월 13일(월)부터 도쿄의 오모테산도역에 이미지광고를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 오모테산도(表參道)는 한국인에게도 친근한 도쿄의 하라주쿠, 시부야와 인접해 있는 지역으로, 느티나무 가로수와 근사한 명품 브랜드숍, 노천카페들이 줄지어 있어 일본 젊은이들의 패션과 문화 중심지이자, ‘도쿄의 샹젤리제’로 불리는 지역이다.


□ 특히 오모테산도역은 도쿄 지하철 긴자선(銀座線), 치요다선(千代田線), 한조몬선(半蔵門線)의 환승역으로 하루 유동인구가 18만 명이 넘는 도쿄의 주요역 중에 하나이다.


□ 도와 공사는 오모테산도역 내에 제주의 시원한 여름바다를 컨셉으로 한 이미지광고를 통해 젊은층들의 눈길을 끌고, 나아가 `중장년층들의 관광지`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번 이미지 광고는 단순 광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광고에 부착되어있는 QR코드를 활용하여 제주와 관련된 설문에 답하고, 응답자 중 추첨을 통해 티웨이항공, 메종글래드호텔, 신라스타이제주, 시리우스호텔 등 도내 관광업계의 항공권,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 제공을 통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젊은 일본인들이 제주에 대해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재미있고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 인식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존 중장년층은 물론, 가족층과 젊은층으로 고객을 확대하기 위해 TV, 온라인, 모바일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목록
  •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