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담당자 입니다.

우선 제주여행 중 작성해주신 내용과 같은 일을 겪으신 것에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 공사는 항공사 직원 및 공항공사의 관리주체 등이 아니므로 해당 사건 및 근무 형태 등과
관련한 내용을 알기 다소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만, 우리 공사에서는 해당내용을 관련부서와 공유하여
관광수용태세 및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제주도는 도청 홈페이지 관광신문고 게시판을 통해 관광객의 불편사항에
대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접수된 불편사항에 대해 분석 후 관할 부서를 지정해
해당 부서에서 관련 민원을 처리하도록 하고 있어 안내드립니다.
(신문고 주소 : https://www.jeju.go.kr/online/hope.ht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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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3일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수화물을 찾는 도중 항공사 직원의 폭행으로 인해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공항경찰대에서도 나와서 대응을 하고 공항경찰대에 확인 후 CCTV증거자료 취합 방법 및 공항내 CCTV관제센타위치등에 대한 이야기 나누고 출국장을 나와 병원 진료 후 제주도 지구대를 찾아가서 형사고소를 진행한 상태이다. 그리고 일정을 마치고 출국하는날 CCTV관제세타에 가서 직원분에게 이러이러한 사유로 CCTV자료를 가지고 가고 싶다고 하니 급구 안된다고 하여 당시 출동했던 공항경찰대 OOO경위의 명함을 보여주며 공항경찰대에서는 가능하다고 했고 내가 피해자인 증거 영상 자료인데 이해 할수가 없다고 하고, 그럼 나중에 민사소송을 진행 할때 CCTV관제센타 어느분을 찾으면 되고, 연락처를 좀 적어 달라고 하니 관제센타 사무실 대표번호와 실장님 성함을 받았다.
그리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공항경찰대 OOO경위가 전화가 와서는 다짜고짜 "그쪽 사람들 힘들게 하지 말라"는 말을 하며 말을 이어가길래 참 어이가 없어서 끊어 버렸다.
그쪽 직원이라 함은 공항공사 직원을 이야기하는 것일 것이고 공항공사 직원은 공항 경찰 OOO경위에게 전화하여 뭐라 했길래 피해자인 내가 그런 전화를 받고,
이런 수치감을 느껴야 하는 모르겠다.
지금까지 오랜 시간 동안 제주도를 수십번도 넘게 왔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도대체 공항공사 직원은 본인들이 당연히 해야 하는 업무를 다른 직원에세 진상고객처럼 이야기를 하고, 해당 공무수행중인 경찰관은 피해자에세 직원들 힘들게 하지 말는는 말을 할 수 있는지 어이가 없다!!!!
도대체 제주관광공사에서는 이런 직원들의 근무 형태를 알고 있기나 한것인지? 직원들에 대한 업무 교육은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는 일이다.
제주도의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 이런 행동과 말들을 하면서도 제주도 관광 유치에 힘쓴다는 것이 어패가 있다고 보인다.
일부 너무 친절하고 잘하는 직원들도 분명히 있다. 일부 직원들이 그런 것이라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하사람의 그런 행동이 모든 제주 사람에 대한 인식으로
평가 될수도 있는 것이다.
제주관광공사도 이런 부분들을 파악하여 직원들의 유착관계 및 교육에 좀더 꾸준히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