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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 비자나무 숲에서 즐기는 숲속 피크닉 콘서트 개최

작성일
2018-08-22
작성자
지역관광처
조회
12898

 □ 오름의 고장 송당리의 거슨새미오름 옆 비자나무 숲(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 145-2)에서 친환경 소규모 콘서트가 개최된다.



 □ 송당리 주민사업체 ‘송당상회’ 는 송당의 비자나무 숲에서 ‘자연, 사람’을 주제로 한 ‘숲속 피크닉 콘서트’를 9월 15일(토)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 이번 콘서트는 제주관광공사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추진하는 「삼춘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송당상회’에 지원된 마을여행활동가(삼춘PD)가 기획하여 진행된다.



 □ 이날 행사는 오후 3시 ~ 5시까지 진행되는 ‘콘서트와 함께하는 책부스전, 친환경마켓’과 더불어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뮤직 앤 토크 콘서트’로 구성된다.



 □ ‘콘서트와 함께하는 책부스전, 친환경마켓’에서는 구좌읍 내의 이색적인 독립서점들이 운영하는 서적 관련 부스와 더불어 업사이클링 전문가가 만든 상품 구매, 제조 체험 및 지역주민들이 생산한 지역 농산품 구매가 가능한 친환경마켓이 준비되어 다양한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다.




 □ 또한 ‘뮤직 앤 토크 콘서트’에는 ‘한 다발의 시선’(2013), ‘콜라보씨의 일일’(2017) 등의 앨범을 통해 ▲‘음악가들의 음악가’로 불리는 가수 ‘김목인’, ▲‘시시콜콜한 이야기’(2009), ‘쓸쓸해서 비슷한 사람’(2014) 등의 앨범을 내며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가수 ‘양양’, ▲패티킴의 노래 ‘하와이 연정’을 리메이크하여 주목을 받았던 `TJ & Kekoa`가 각각 자신들만의 음악세계를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MBC `아나운서공화국‘ 4편에 생선작가로 알려진 ’김동영‘ 여행작가를 초청해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 콘서트가 열리는 거슨새미오름 옆 비자나무 숲은 제주 중산간 지역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좌읍 중심지 세화리에서 1시간에 1대 이상의 간선버스와 동부 중산간 관광지 순환버스가 배차된 버스정류장 옆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지역밀착 친환경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 숲에서 열리는 친환경 콘서트인만큼, 음향과 조명을 최소한으로 사용한 입장객 100명 내외의 소규모 행사로 진행하며, 입장객들은 텀블러와 피크닉매트를 지참(행사장소에서 대여 또는 구매 가능)해야 한다.



 □ 이번 행사를 기획한 송당상회 삼춘PD는 “9월 초가을에 제주도의 청정한 비자나무 숲에서 펼쳐지는 친환경 피크닉 콘서트에 구좌읍을 즐기러 온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숲속 피크닉 콘서트’ 티켓은 구좌읍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구좌읍 내 숙박업체를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해당 숙박업체를 이용한 고객은 1만원에 구매가능하다. 일반 입장티켓의 가격은 3만원이며,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판매가 시작된다. 구좌읍 주민의 경우 2만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 문의 : 송당상회 (전화번호) 064-782-8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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