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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불친절한 제주도!

작성일
2012-06-26
작성자
이은경
조회
8375
  •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6월17일부터 4박5일로 제주도에 여행을 다녀온 사람입니다.
제주도 여행책자와 제주도관광지도에 [화순정낭갈비]라는 곳이 나와 있길래..
6월18일(월)비가 쏟아지는데 찾아갔더니 정기휴일이더군요.
그 다음날,, 점심시간을 훌쩍 넘긴시간에 그곳을 다시 지나가게 되어,,
그곳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저희는 부모님포함 어른 6명,,5,6살 아이 이렇게 8명입니다.
돼지생갈비가 유명하다하여 2인분(900g=서울에서는 4~5인분 되는 양입니다),
냉면, 된장찌게, 음료수를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이미 차에서 점심을 먹은 후였고,,어른 2명은 돼지고기를 못먹는 사람이라,,
암튼, 먹어보고,, 모자르면 더 시키자했는데..고기양이 많아.. 더시키지 못했습니다.
계산을 하려 카운터에 섰는데.. 그집 사장님 하는 말!

" 어디가서 고기먹지 마쇼, 창피하지도 않소? 어디와서 밥을 얻어 먹고가?
뭣들하는 짓이야! 사람이 몇명인데!" 명수대로 고기를 안시켰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습니다.

애들은 이미 먹었고, 돼지고기 못먹는 사람이 있어서,,,"했더니
돼지고기 못먹는데 왜와? 오지마!하더라구요. 그럼, 책자와 지도에는 왜 실었냐고 했더니 내가 안실었어! 당신같은 사람은 안와도돼!

너무 불쾌해서 관광이고 뭐고 서울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해외여행을 가자는 걸 가까운 제주도로 가자 해서 왔는데...제주도는 이런 곳이 었나요?
관광도시로 관광수입으로 생활하는 부분이 크다면,, 외지에서 오는 사람에게 친절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주도에 대한 이미지가 완전 나빠졌습니다.

화순정낭갈비라는 곳 관광책자와 관광지도에서 뺴주세요!!!!
제주도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그게 좋을 듯 합니다.
제주도 여행에서 남은 기억이라곤 그 가게 그 사장님뿐입니다.





[답변] 불친절한 제주도!

안녕하십니까
홈페이지 운영자입니다.
즐거워야 할 제주여행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것 같아 죄송한 말씀 먼저 전합니다.

고객님이 요청하신 내용은 관련 해당기관 <서귀포시청 사회복지과 식품위생 담당부서> 쪽으로 사례전달하여 추후 동일사례가 반복발생되지 않도록 해당업체의 개선·지도를 요청하였고 담당부서에서 업체를 방문하여 사실 확인 후 현장 친절교육 및 개선 지도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관광지도에서 업체를 삭제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에서 발간한 지도에는 음식점이 포함 되지 않았으며, 어떤 지도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바로 시정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혹시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서귀포시청 사회복지과 식품위생 담당부서(064-760-2432),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관리자(064-740-6065)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 제주 여행 중 불편사항은 불편신고센터(064-120)로 접수하시면 보다 신속한 처리 및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원 본 ―――――――――――――――――――

6월17일부터 4박5일로 제주도에 여행을 다녀온 사람입니다.
제주도 여행책자와 제주도관광지도에 [화순정낭갈비]라는 곳이 나와 있길래..
6월18일(월)비가 쏟아지는데 찾아갔더니 정기휴일이더군요.
그 다음날,, 점심시간을 훌쩍 넘긴시간에 그곳을 다시 지나가게 되어,,
그곳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저희는 부모님포함 어른 6명,,5,6살 아이 이렇게 8명입니다.
돼지생갈비가 유명하다하여 2인분(900g=서울에서는 4~5인분 되는 양입니다),
냉면, 된장찌게, 음료수를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이미 차에서 점심을 먹은 후였고,,어른 2명은 돼지고기를 못먹는 사람이라,,
암튼, 먹어보고,, 모자르면 더 시키자했는데..고기양이 많아.. 더시키지 못했습니다.
계산을 하려 카운터에 섰는데.. 그집 사장님 하는 말!

" 어디가서 고기먹지 마쇼, 창피하지도 않소? 어디와서 밥을 얻어 먹고가?
뭣들하는 짓이야! 사람이 몇명인데!" 명수대로 고기를 안시켰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습니다.

애들은 이미 먹었고, 돼지고기 못먹는 사람이 있어서,,,"했더니
돼지고기 못먹는데 왜와? 오지마!하더라구요. 그럼, 책자와 지도에는 왜 실었냐고 했더니 내가 안실었어! 당신같은 사람은 안와도돼!

너무 불쾌해서 관광이고 뭐고 서울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해외여행을 가자는 걸 가까운 제주도로 가자 해서 왔는데...제주도는 이런 곳이 었나요?
관광도시로 관광수입으로 생활하는 부분이 크다면,, 외지에서 오는 사람에게 친절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주도에 대한 이미지가 완전 나빠졌습니다.

화순정낭갈비라는 곳 관광책자와 관광지도에서 뺴주세요!!!!
제주도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그게 좋을 듯 합니다.
제주도 여행에서 남은 기억이라곤 그 가게 그 사장님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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