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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제로포인트트레일 더블N 챌린지 성황리 마무리

작성일
2021-11-02
작성자
관광산업혁신그룹
조회
8129

제로포인트트레일 더블N 챌린지 성황리 마무리
- 제주자연+챌린지+가치소비, 제주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
- 해발 0m~1947m 트레킹 챌린지, 아웃도어 여행상품 가능성 엿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고은숙 사장)는 10월에 개최한 트레킹 챌린지 여행상품‘제로포인트트레일 더블N 챌린지’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 ‘제로포인트트레일 더블N 챌린지’에 더블N은 Nature(자연)와 Neighbor(이웃)를 의미하며, 해발 0m(산지천 용진교)부터 1,947m(한라산 정상)까지 오르면서 친환경 활동을 통해 제주자연을 지키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는 특별한 트레킹 프로그램이다.
❍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관광공사, 김만덕기념관, 관광스타트업 제로포인트트레일이 공동 주관하였다.



제로포인트트레일 더블N 챌린지 기념 촬영



□ 이번 챌린지 프로그램은 10월 중 16일 간 진행하였으며, 240여명이 참가하여 31km 트레킹을 완주하였다.
❍ 참가자들은 산지천 용진교(0m)-관음사탐방로-백록담(1947m)-성판악주차장까지 트레킹을 하면서 자신과의 싸움도 힘들었지만, 다회용 개인물병을 사용하고 플로깅 활동을 실천하였다.
❍ 특히 참가자의 걸었던 거리만큼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쌀 2톤을 기부하고, 곶자왈공유화재단에 곶자왈 매입기금으로 310만원이 전달되어 참가에 대한 의미를 더 특별하게 만들었다.



제로포인트트레일 더블N 챌린지 참가자 사진



□ 프로그램의 결과를 보면, 240명 전체 참가자 중 도외 참가자 비율이 92%를 차지하고, 참여연령대는 30대가 35.2%, 40대 31%로 가장 많았으며, 참여자의 만족도가 4.9점(5점)으로 매우 높고 재방문 의사가 높다는 점에서 새로운 아웃도어 여행상품으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 그리고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를 찾았고, 1인당 지출경비가 평균 35만원으로 조사되어 주변 숙박업과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로포인트트레일 더블N 챌린지 참가자 사진



□ 참가자들은 “확실한 동기부여로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였다”, “제주도를 일곱 번째 왔는데 이번 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이고, 꼭 다시 오겠다”, “특별한 프로그램 너무 좋았다”, “너무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로포인트트레일 더블N 챌린지 참가자 사진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계기를 통해 새로운 트레킹 여행상품의 가능성 확인했고, 위드코로나 시대 대응하여 새로운 아웃도어, 액티비티 여행콘텐츠를 계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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