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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제주의 바람에 모두의 바람을 담다

작성일
2021-11-18
작성자
지역관광그룹
조회
8004

- 제주의 바람에 모두의 바람을 담다 -

제주관광공사, 환경 테마 팝업전시 ‘모두의 바람’ 개최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환경 테마 팝업 전시 ‘모두의 바람’을 오는 11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9일간 한경면 바다목장다이브리조트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모두의 바람’은 제주도의 대표 자원인 바람을 문화 콘텐츠로써 코로나19로 침체된 서부권 한경면 지역을 활성화하는 프로젝트이자, 제주 대기 오염의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되는 관객 참여형 전시행사다.



□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바람의 중의적 의미(1. wish/ 바라다,  2. wind/ 風)를 모티브로 해 ‘제주의 바람에 모두의 바람을 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바람이 불어 공기가 정화되고 희망을 전하듯, ‘모두의 바람’을 담아, 최근 이슈되고 있는 대기 오염의 해결과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신창 풍차해안도로 초입에 위치한 바다목장다이브 리조트 야외 공간에 컨테이너 박스를 설치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실외와 실내 공간으로 이뤄져 있으며, ‘모두의 바람’ 전시 로고와 그래픽의 디자인을 담은 한정판 굿즈를 전시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 금번 전시에선 컨테이너 박스 안에 위치한 3개의 방에서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를 바탕으로, 대기 오염을 해결해나가고자 하는 희망이 담긴 스토리텔링 전시가 진행된다. 컨테이너 박스 외부에서는 바다와 풍차를 배경으로 하는 포토 스팟이 조성된다. 

 ○ 아울러 관객들이 직접 바람을 적어 걸 수 있는 소원 리본 달기 포토존과 지구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그래픽으로 표현한 관람객 참여형 포토존이 준비될 예정이다.



□ 체험형 전시 관람을 통해 관람객들이 미션을 수행하고, 굿즈를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관람 과정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차등적으로 스탬프를 적립 받고, 스탬프 개수에 따라 ‘모두의 바람’ 전시 한정판 굿즈를 받아갈 수 있다. 전시장 한 켠에 마련돼 있는 굿즈샵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미션에 따라 차등적으로 제공되는 굿즈를 확인해 볼 수 있다. 



□ 모두의 바람 팝업전시는 9일간 11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예약제로 운영된다. 행사정보는 인스타그램 SNS(@everyones_windwish)를 통해 제공되며, 전시 관람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현장 예약 또는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모두의 바람 팝업 전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이 원하는 바람을 기원하고, 더 나아가 지구의 안녕까지 기원하며 대기 오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촉구하는 캠페인성 전시다”며 “제주의 대표 자원인 바람을 콘셉트로 하는 이벤트로 자리매김해 한경면의 주요 문화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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