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제주관광공사

전체메뉴
JTO - JEJU TOURISM ORGANIZATION / 관광으로 지속 가능한 제주 경제를 실현하는 도민의 공기업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JTO, 2021 적극행정 우수사례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작성일
2021-11-29
작성자
경영전략실
조회
8117

제주관광공사, 「2021 하반기 범정부 혁신우수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최근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국무조정실이 함께 진행한 ‘2021 하반기 범정부 혁신우수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방공사·공단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을 대상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 심사단과 민간 전문가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됐다.



□ 제주관광공사는 「빅데이터 기반, 제주형 관광 방역체계 구축 통한 관광-방역 WIN-WIN」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빅데이터 기반, 제주형 관광 방역체계 구축 통한 관광-방역 WIN-WIN」사업은,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혼잡한 관광지를 피해 코로나19 감염 우려와 과잉관광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한 제주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실시간 관광지 혼잡도 분석 서비스’와 ‘세계 최초 느린 여행길 내비게이션 슬로우로드(Slow Road)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 ‘실시간 관광지 혼잡도 분석서비스’는 통신사(SK텔레콤)의 기지국 데이터를 활용해 제주도민·관광객들의 성별, 연령별 지역 분포도를 5분 단위로 업데이트해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나와 비슷한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여행지’의 한적한 시간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스트레스 없는 안전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또한, ‘슬로우로드(Slow Road) 서비스’는 내비게이션이 목적지까지의 빠른 길 대신 다양한 여행지를 경유하는 느린 길로 안내하는 역발상 아이디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제주로 몰리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여행객 분산을 통해 안전한 여행을 돕는 동시에 여행객들이 제주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의 「빅데이터 기반, 제주형 관광 방역체계 구축 통한 관광-방역 WIN-WIN」사업은 관광객 분산을 유도해 안심·안전 중심으로 제주 여행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제주도 전 지역에 대한 균형 관광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점을 인정받았다. 



□ 아울러 슬로우로드 서비스의 경우, 내비게이션은 빠른 길 안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관점으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광객 및 도민과 공감 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 경쟁력 있는 사업으로 제주관광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목록
  •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