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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여수훼리를 이용하고 난 후..

작성일
2012-08-01
작성자
김우영
조회
5537
  •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여기에 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너무나 황당한 일을 겪어서 글을 올립니다.
여수 엑스포 관광을 마친 후 8/1(수) 8:40분 제주도로 향하는 배(여수훼리)를 승선하도록 예약을 했습니다.
제가 예매 모든 절차를 마치고 입금까지 했던 사이트는 여수훼리에서 총판을 맡긴 (주) 코리아크루즈마케팅 http://www.yeosuferry.com/ 입니다.
그런데 전날(7/31) 17:19에 한통의 전화가 왔는데 여수훼리 대표이사 조원룡이라는 사람이라면서 '(주)코리아크루즈마케팅에서 예매한 티켓을 빨리 취소하고 엑스포터미널(엑스포항)에서 재발급을 하고 탑승을 하라'는 겁니다.
처음 목소리를 듣는 사람이 예매한 표를 취소하라니 그것도 탑승일이 다음날 이른 시간인데..
전화를 끊은 후 예매를 했던 마케팅 회사에 전화를 했더니 그쪽에서는 처음 듣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확인 후 연락을 준다고 했는데 아무런 연락도 없고 18시 이후엔 전화를 받을 수 없다고..
전화를 받지 못할 상황에서 21:32에 이른 문자가 들어 왔습니다. "000 선생님, 주식회사 여수훼리 대표이사입니다. 바쁘시더라도 www.yeosuferry.biz 에 들어가셔서 현황을 파악하시고현명한 조치를 하셔야 곤란을 겪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000님 외 91명은 저희 여수훼리와 법적으로는 아직 계약이 체결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리니 이점 양지해주시길 바랍니다."
어떤 조치도 취할 수 없어...
아침에 8시까지 항에 갔더니 대표이사라는 사람이 티켓 발권하는 곳에서 마케팅회사의 예매된 것으로는 발권할 수 없다고 해서 일행중 한분의 카드로 83명의 티켓을 발권하게 한 후 탑승을 허락해 주었고 기존에 예매된 것은 한 사람의 직원이 노트북을 가지고 있으면서 예매한 곳이 어디인지 묻고 제게 신분을 물은 후 취소를 시켰습니다.
그런후 배에 탑승을 했는데 우리가 손해를 봐야하는 취소 위약금(?)에 대한 것은 자신들이 책을 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예약한 곳과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라고만 말합니다.
탑승후 대표이사와 함께 많은 대화를 나누워봤지만 해결책을 마련되지 못했습니다.
더 놀라운 일은 우리와 같은 피해를 본 승객들이 오늘 탑승객만 400명이나 된다는 것입니다.
13:22에 또 하나의 메세지가 왔습니다. "당사에 결제 완료 고객님께는 재결제의 의무가 없음을 안내해 드립니다.현재 여수훼리의 승선거부 및 그에 따른 환불처리의 책임은 전적으로 선사에 있습니다.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코리아크루즈마케팅(KCM)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메세지를 대표이사에게 보여주었더니 기가막히다는 표정입니다.
두 회사의 싸움에 고객들만 피해를 보게되었습니다. 혹 이런 일이 발생을 했다면 미리 통보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선사측은 미리 통보해 주지 않았습니다. 하루 전 그것도 오후 5시가 넘은 상태에서 어떤 신분도 확인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일방적 통보를 했습니다.
마케팅 회사도 고객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탑승시에 항으로와서 안내를 해야 했을 겁니다.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자기들은 손해보는 일에는 법적 책임이 없다는 일방적 통보만하는 답답한 상황에 있습니다.
400명 중에는 외지에서 제주도를 찾는 사람도 많이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육지와 제주도를 연결하는 항로에서 일어난 일에 제주도의 이미지 또한 실추되는 일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제주도에서도 확실한 확인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마케팅회사는 전화를 시도해도 연결이 안되네요..

[답변] 여수훼리를 이용하고 난 후..


안녕하십니까
홈페이지담당자입니다.
우선 즐겁게 시작된 제주여행이 처음부터 좋지 않게 진행 되어 죄송합니다.
아래 사례는 담당부서인 도 해양개발과로 전달하여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기업간의 이해관계가 발전된 사건으로 판명되어 지금 현재 여수훼리 홈페이지에 긴급공지와 함께
환불게시판이 연결되어 환불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전후사항을 파악하느라 빠른 답변 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혹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도 해양개발과 064-710-3228 이나 제주관광공사 064-740-6065로 연락주시면 자세한 답변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주관광 불편신고는 064-120으로 하시면 더욱 친절한 안내와 빠른 처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원 본 ―――――――――――――――――――

여기에 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너무나 황당한 일을 겪어서 글을 올립니다.
여수 엑스포 관광을 마친 후 8/1(수) 8:40분 제주도로 향하는 배(여수훼리)를 승선하도록 예약을 했습니다.
제가 예매 모든 절차를 마치고 입금까지 했던 사이트는 여수훼리에서 총판을 맡긴 (주) 코리아크루즈마케팅 http://www.yeosuferry.com/ 입니다.
그런데 전날(7/31) 17:19에 한통의 전화가 왔는데 여수훼리 대표이사 조원룡이라는 사람이라면서 '(주)코리아크루즈마케팅에서 예매한 티켓을 빨리 취소하고 엑스포터미널(엑스포항)에서 재발급을 하고 탑승을 하라'는 겁니다.
처음 목소리를 듣는 사람이 예매한 표를 취소하라니 그것도 탑승일이 다음날 이른 시간인데..
전화를 끊은 후 예매를 했던 마케팅 회사에 전화를 했더니 그쪽에서는 처음 듣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확인 후 연락을 준다고 했는데 아무런 연락도 없고 18시 이후엔 전화를 받을 수 없다고..
전화를 받지 못할 상황에서 21:32에 이른 문자가 들어 왔습니다. "000 선생님, 주식회사 여수훼리 대표이사입니다. 바쁘시더라도 www.yeosuferry.biz 에 들어가셔서 현황을 파악하시고현명한 조치를 하셔야 곤란을 겪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000님 외 91명은 저희 여수훼리와 법적으로는 아직 계약이 체결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리니 이점 양지해주시길 바랍니다."
어떤 조치도 취할 수 없어...
아침에 8시까지 항에 갔더니 대표이사라는 사람이 티켓 발권하는 곳에서 마케팅회사의 예매된 것으로는 발권할 수 없다고 해서 일행중 한분의 카드로 83명의 티켓을 발권하게 한 후 탑승을 허락해 주었고 기존에 예매된 것은 한 사람의 직원이 노트북을 가지고 있으면서 예매한 곳이 어디인지 묻고 제게 신분을 물은 후 취소를 시켰습니다.
그런후 배에 탑승을 했는데 우리가 손해를 봐야하는 취소 위약금(?)에 대한 것은 자신들이 책을 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예약한 곳과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라고만 말합니다.
탑승후 대표이사와 함께 많은 대화를 나누워봤지만 해결책을 마련되지 못했습니다.
더 놀라운 일은 우리와 같은 피해를 본 승객들이 오늘 탑승객만 400명이나 된다는 것입니다.
13:22에 또 하나의 메세지가 왔습니다. "당사에 결제 완료 고객님께는 재결제의 의무가 없음을 안내해 드립니다.현재 여수훼리의 승선거부 및 그에 따른 환불처리의 책임은 전적으로 선사에 있습니다.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코리아크루즈마케팅(KCM)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메세지를 대표이사에게 보여주었더니 기가막히다는 표정입니다.
두 회사의 싸움에 고객들만 피해를 보게되었습니다. 혹 이런 일이 발생을 했다면 미리 통보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선사측은 미리 통보해 주지 않았습니다. 하루 전 그것도 오후 5시가 넘은 상태에서 어떤 신분도 확인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일방적 통보를 했습니다.
마케팅 회사도 고객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탑승시에 항으로와서 안내를 해야 했을 겁니다.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자기들은 손해보는 일에는 법적  책임이 없다는 일방적 통보만하는 답답한 상황에 있습니다.
400명 중에는 외지에서 제주도를 찾는 사람도 많이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육지와 제주도를 연결하는 항로에서 일어난 일에 제주도의 이미지 또한 실추되는 일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제주도에서도 확실한 확인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마케팅회사는 전화를 시도해도 연결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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