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 이미지 개선 기여에 따른 감사패 전달
“바가지, 고물가 아니더라” “제주 관광의 경쟁력은 친절”
□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은 이번 설 연휴를 맞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도내 국내여행안내사의 서비스에 감동해 제주관광공사로 직접 칭찬을 요청함에 따라, 제주관광 이미지 개선 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여 2월 23일(금) 11시 30분 제주웰컴센터 1층 웰컴라운지에서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 국내여행안내사협회 김향선 회장 및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협회, 제주관광공사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 감사패를 수상한 국내여행안내사 임혜련(57) 가이드는 “30여년 동안 가이드 활동을 하면서, 제주 역사 및 문화에 대한 올바른 제주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며, “제주 관광의 경쟁력은 친절이고,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제주관광 아카데미(jacademy.ijto.or.kr)가 안내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제주 역사, 문화, 자연 등 이론 교육은 물론 현장 교육도 운영되고 있어, 많은 안내사들의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