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콘텐츠 확산 통한 제주 관광 새로운 도약 기대
제주관광공사·제주청년센터, 지역사회 청년 콘텐츠 통한 관광 진흥 업무협약 체결
□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와 제주청년센터(센터장 강태훈)는 지난 20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지역사회 청년 콘텐츠를 통한 제주 관광 공동 마케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관광과 청년 콘텐츠의 새로운 사업을 발굴, MZ세대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를 확산하고, 양 기관 간 협력 관계 유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 제주관광공사와 제주청년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관광과 MZ세대 콘텐츠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 청년 인재 육성 및 역량 강화 ▲사회적 가치확산을 위한 상호 긴밀한 협력 ▲관광과 청년 콘텐츠 사업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아울러 양 기관은 향후 ‘제주 관광 청년 서포터즈’를 공동 운영하기로 하는 등 청년 콘텐츠 발굴 활성화와 제주 관광 진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 이와 관련, 제주청년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청년 인재들이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는 과정을 통해 본인들의 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도 “도내 청년들과 함께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새로운 제주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