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간곳은 공룡공원-아가기저귀를 갈아야해서 수유실이라고적혀있는곳을 찾았습니다.
혹시 가보셧나요?? 정말 대박이더군요.. 창고 한구석에 의자몇개 가져다놓고 수유실이라..휴~
정말 짜증이 나기시작했습니다..
다음간곳은 테지움.. 캐릭터 박물관..생각하는정원..서귀포잠수함..
정말 어느곳도 아가를배려한공간은 한군데도 없더군요..그나마 공룡공원엔 수유실이있는게 다행이었네여..
마지막날.. 점보빌리지..
사람들도 마니오구 시설도 잘되있는것같아 수유실 문의를했습니다..
그런데 거기 근무하시는 직원분대답은 정말 .."저쪽 쇼파위에서 갈아주심되요. 수유실은 없습니다" 당연하다는 듯이.....
제주도는 아가를 대리고가면 안되는곳이란걸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어쩜 그럴수있죠??
저도 예전엔 몰랐습니다.. 이번에 아가를대리고가서 확실히 알았습니다..
겉으론 세계7대니 뭐니해도 가보면 정말루 형편없는 관광지란는걸..
저만이 느끼는 것일까요???
아가를 대리고 가는 엄마의입장에서 한번쯤 돌아봐주세여 부탁드립니다
[답변] 정말 몰랐었습니다..꼭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홈페이지 담당자 입니다.
제주도에 오셔서 불편을 느끼신점은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제주도에 아기들을 위한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의견은 제주도가 다양한 관광객을 유치 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수정해야 될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주도에 애정을 갖고 이런 말씀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저희 공사는 매년 수용태세를 개선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기들을 위한 공간도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고객님의 좋은 의견을 참고하여 아기를 데리고 여행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제주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즐거운 추석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원 본 ―――――――――――――――――――
저는 9월 23일 가족여행으로 제주도를 선택했습니다..
8개월된 딸아이와 함께준비한 가족여행 정말로 설레이는 맘으로 떠났습니다..
그런데..정말루 후회를 마니하고왔습니다..
제주도 어느곳에서고 아가를위한 시설을 갖추고 잊지않더군요..
처음간곳은 공룡공원-아가기저귀를 갈아야해서 수유실이라고적혀있는곳을 찾았습니다.
혹시 가보셧나요?? 정말 대박이더군요.. 창고 한구석에 의자몇개 가져다놓고 수유실이라..휴~
정말 짜증이 나기시작했습니다..
다음간곳은 테지움.. 캐릭터 박물관..생각하는정원..서귀포잠수함..
정말 어느곳도 아가를배려한공간은 한군데도 없더군요..그나마 공룡공원엔 수유실이있는게 다행이었네여..
마지막날.. 점보빌리지..
사람들도 마니오구 시설도 잘되있는것같아 수유실 문의를했습니다..
그런데 거기 근무하시는 직원분대답은 정말 .."저쪽 쇼파위에서 갈아주심되요. 수유실은 없습니다" 당연하다는 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