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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제주민속촌박물관내 한라정에관하여

작성일
2013-02-20
작성자
김수만
조회
10319
  •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수고하십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아쉬웠던점과 개선사항을 부탁드리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
민속촌 박물관과내 한라정 식당 운영에 관하여 불편사항입니다.
2월 18일 오후 12시 45분 점심식사를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주문후 30분이 지나도 식사가 나오지 않아서 1차 문의하니 잠시후 식사가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주방이 오픈되어있는관계로 식사준비과정을 모두 볼수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식당에 밥이 준비가 안되어 있었습니다.
계속 지켜본 결과는 우리보다 먼저온 약 20분정도의 관광객이 있었는데 그분들중 3분은 식은밥을 드셨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분들은 아실련지 모르겠지만...
밥이 모자라서 식은밥을 나눠담는것을 목격했고 양도 부족하여 3그릇을 겨우 담는것을 보았습니다.
저희가 다음 일정이 있어서 너무 늦어지는듯 하여 다시 문의하니 1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이유가 무어냐고 물으니 아직 밥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 밥솥에서는 김도 안나고 있었습니다. 취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으니까요.
제주도를 상징하는 민속촌내에 있는 전문식당에서 점심식사시간에 밥이 준비가 안되었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저희는 일정이 있어서 식사를 포기하기로 하고 환불을 요구하였고 식당 지배인은 저희가 여행자유이용권을 이용하였으므로 해당업체에 연락해서 환불조치해주도록 한다고 말씀하시더군요.
해당업체에서는 당연히 환불안해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지배인께 업체랑 직접통화해서 해결하라고 했으나 지배인께서 업체랑 하시는 말씀이 가관이더군요..." 고객님의 사정으로 식사를 못하시는 관계로 환불요청드립니다....!"라고요..
그동안은 조용히 얘기했으나 통화내용을 듣다보니 화가 나더군요.
그래서 이게 고객사정으로 이렇게 되었느냐고 항의했습니다.
결국 한라정에서 환불은 받았지만 화가 많이 나더군요.
피해보상으로 2만원을 지배인에게서 받았습니다.
물론 다시 계좌송금시켜드린다고 했습니다.
제주시에 정식으로 민원제기하고 결과 확인후 송금시켜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냥 환불받고 기분불쾌한걸로 끝날 수도 있는 문제였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일이 또 있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주도 관광객들은 대부분 일정을 잡고 시간별로 움직이는데 그 시간을 고스란히 뺏기면
차후 관광일정이 틀어진다고 봅니다.
식사주문시 밥이 준비안되었거나 하면 미리 공지를 하던가 하여야 하는데
중간에 확인또한 하였으나 금방된다고만 하는 그런 안일한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쪼록 좋은 방향으로 개선이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때 한라정 지배인은 김** 지배인이었습니다.
확인후 연락주시면 입금시켜드리겠습니다.


[답변] 제주민속촌박물관내 한라정에관하여


안녕하십니까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담당자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은 도관련부서로 사례를 전달하였습니다.
아래와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찾는 제주도에서는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 원 본 ―――――――――――――――――――

수고하십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아쉬웠던점과 개선사항을 부탁드리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
민속촌 박물관과내 한라정 식당 운영에 관하여 불편사항입니다.
2월 18일 오후 12시 45분 점심식사를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주문후 30분이 지나도 식사가 나오지 않아서 1차 문의하니 잠시후 식사가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주방이 오픈되어있는관계로 식사준비과정을 모두 볼수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식당에 밥이 준비가 안되어 있었습니다.
계속 지켜본 결과는 우리보다 먼저온 약 20분정도의 관광객이 있었는데 그분들중 3분은 식은밥을 드셨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분들은 아실련지 모르겠지만...
밥이 모자라서 식은밥을 나눠담는것을 목격했고 양도 부족하여 3그릇을 겨우 담는것을 보았습니다.
저희가 다음 일정이 있어서 너무 늦어지는듯 하여 다시 문의하니 1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이유가 무어냐고 물으니 아직 밥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 밥솥에서는 김도 안나고 있었습니다. 취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으니까요.
제주도를 상징하는 민속촌내에 있는 전문식당에서 점심식사시간에 밥이 준비가 안되었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저희는 일정이 있어서 식사를 포기하기로 하고 환불을 요구하였고 식당 지배인은 저희가 여행자유이용권을 이용하였으므로 해당업체에 연락해서 환불조치해주도록 한다고 말씀하시더군요.
해당업체에서는 당연히 환불안해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지배인께 업체랑 직접통화해서 해결하라고 했으나 지배인께서 업체랑 하시는 말씀이 가관이더군요..." 고객님의 사정으로 식사를 못하시는 관계로 환불요청드립니다....!"라고요..
그동안은 조용히 얘기했으나 통화내용을 듣다보니 화가 나더군요.
그래서 이게 고객사정으로 이렇게 되었느냐고 항의했습니다.
결국 한라정에서 환불은 받았지만 화가 많이 나더군요.
피해보상으로 2만원을 지배인에게서 받았습니다.
물론 다시 계좌송금시켜드린다고 했습니다.
제주시에 정식으로 민원제기하고 결과 확인후 송금시켜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냥 환불받고 기분불쾌한걸로 끝날 수도 있는 문제였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일이 또 있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주도 관광객들은 대부분 일정을 잡고 시간별로 움직이는데 그 시간을 고스란히 뺏기면
차후 관광일정이 틀어진다고 봅니다.
식사주문시 밥이 준비안되었거나 하면 미리 공지를 하던가 하여야 하는데
중간에 확인또한 하였으나 금방된다고만 하는 그런 안일한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쪼록 좋은 방향으로 개선이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때 한라정 지배인은 김** 지배인이었습니다.
확인후 연락주시면 입금시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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