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1. [스마트관광팀_2] 2월호 뉴스레터.hwp
비짓제주 오픈API 서비스 시작!
- 비짓제주 콘텐츠 기반, 다양한 서비스 개발 기대 -
□ 개방, 공유, 협력, 소통을 핵심가치로 삼고 있는 정부 운영 패러다임에 맞추어 공공기관의 다양한 정보, 데이터가 개방·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비짓제주에 수록된 관광지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개통되었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관광 공식 정보포털사이트인 비짓제주에 수록된 관광지 정보에 대한 오픈API 서비스를 시작한다.
□ 오픈API란 웹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저장된 데이터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이다. 네이버지도, 구글맵 등이 대표적인 예로, 최근 코로나19사태로 등장한 라이브코로나, 코로나맵 등의 서비스도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의 API지원을 통해 제작되었다.
□ 이번 비짓제주 오픈API 서비스는 2021년 제주관광공사 4대 경영전략 중 하나인 ‘고객지향형 통합마케팅 확대’의 일환으로, 비짓제주에 수록된 관광지 정보에 대한 국내외 관광업계로부터의 요청에 따라 검토, 개발되었다.
□ 1차로 공개된 데이터는 관광지 1,128개소에 대한 업체명, 지역, 주소, 전화번호, 위도경도, 간략설명, 대표사진 1매, 태그가 공개된다.
□ 비짓제주 오픈API의 활용을 원하는 개발자 및 사용자는 비짓제주 관광정보 오픈API 페이지(https://visitjeju.net/kr/visitjejuapp)를 통해 사용신청을 하고 API키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된다.
□ 이번 오픈API 서비스 개시로 비짓제주에 수록된 관광지 데이터를 외부개발자나 사용자들과 공유하게 되어, 이를 활용한 제주관광 관련 다양한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