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ok렌트가 이용하면서 너무 불쾌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홈페이지 담당자입니다.
공사에서는 매년 관광종사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 및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쪽에서도 다시한번 사례를 업체쪽으로 전달해서 추후에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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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너무 어이 없는 일이 있어 글 남깁니다.
제주도 ok렌트카 이용하면서 생긴일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렌트카 받으러 갔고 인수 중에 직원이랑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여직원의 안내미숙이 원인이었고 저희 남편이 또 욱 한 것도 있었습니다.
여직원이 안내미숙이었다고 죄송하다고 얘기했고 저또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좋게좋게 넘어갔나 싶었는데 차 안내해주는 사람이 모든 안내 후 정말 기분나쁜 소리를 하더군요
어디가서 아무한테나 화내지 말라고 이렇게 얘기하고 문을 딱 닫고 가더군요
엄마랑 함께 한 여행이고 여행 초반이라 저희도 그냥 넘기자고 하며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을 해도 해도 이건  말도 안되는 일이었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 남자직원이랑 문제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여직원이랑 그 자리에서 마무리한 일이었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차 반납할때 제가 책임자한테 따졌습니다.
그랬더니 문제가 있었던 여직원의 남자친구라서 그랬다는겁니다.
말이 됩니까? 회사에서 참나.. 공사 구분도 못하는 그런 직원들이 일하는곳..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날 그 남자직원에게 직접 사과를 듣고 싶었지만 휴무라고 해서 출근하면 전화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틀이 지났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파트장이라는 사람에게 꼭 전화 달라고 몇번이나 말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이용하는 것이 렌트카 입니다. 그런데 여행 초반부터 주제넘는 그 직원 하나때문에 제주도에 있는 2박 3일 내내 기분이 너무 찝찝하고 나빴습니다.
돈을 내고 이용하는 서비슨데 어떻게 고객에게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마음대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조치부탁드립니다. ok렌트카 홈페이지에 올릴까 하다가 이런 문제는 많은 분들이 알아야하고 또 제주관광공사에서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인데 기본적인것도 갖추지 않고 영업하는 곳이라면 이런 작은 문제가 아니라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