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내려줬다는 천가지의 기쁨을 간직한 낙천 마을. 아홉굿 마을은 제주도에서는 보기 드문 아홉개의 샘(굿)이 있다는 뜻이자 마을에 오신 손님들에게 아홉가지의 좋은 것들이 있는 즐거운 마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천개의 의자가 있는 낙천 의자공원에서는 각자 특이한 이름을 가진 다양한 모양의 의자를 볼 수 있다.
하늘이 내려줬다는 천 가지의 기쁨을 간직한 낙천마을. 아홉굿마을은 제주도에서는 보기 드문 아홉개의 샘(굿)이 있다는 뜻이자 마을에 오신 손님들에게 아홉 가지의 좋은 것들이 있는 즐거운 마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천 개의 의자가 있는 낙천의자공원에서는 각자 특이한 이름을 가진 다양한 모양의 의자를 볼 수 있다. 또한, 낙천리마을에서는 여러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다. 낙천리 특산물 보리를 이용해 도우를 만들고, 이 곳에서 자라는 농산물을 이용한 보리피자만들기, 보리빵만들기, 보리수제비 만들기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다양하게 경험해볼 수 있다. 전통적인 천연 염색 체험이나, 농산물을 수확하는 체험 등 아이들이 제주의 자연을 느낄 다양한 경험이 있는 곳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낙수로 97에 위치한 제주의 농촌전통테마마을입니다. 이름처럼 의자를 주제로 한 설치미술과 다양한 체험시설들이 많은데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좋아할 곳입니다. 특히 이곳에서 많이나는 농작물인 보리를 이용한 음식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되니까요, 미리 홈페이지 (http://ninegood.go2vil.org) 에서 확인 예약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