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남서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상추자도·하추자도를 묶어 추자도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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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제주도와 전라남도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추차도는 상추자와 하추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근에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가 있는 섬이다. 추자도는 예로부터 멸치잡이로 유명하며 벵어돔, 돌돔, 참돔, 전갱이 등의 고급 어종이 많이 잡혀 바다낚시에 대한 인기가 상당히 높다. 근래에 추자올레코스가 생긴 후 부터는 낚시꾼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도 많이 찾는 섬이 되었다. 이로 인하여 민박 등의 숙박 시설도 마을마다 운영하고 있으며 펜션도 운영된다.
제주도와 전라남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제주시에 포함된 추자도는 상추자와 하추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근에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가 있는 섬이다. 1,600명 가량의 인구가 살고 있는 유인도이다. 제주시에서 추자도는 배로 이동이 가능하고, 1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추자도는 예로부터 멸치 잡이로 유명하며 벵어돔, 돌돔, 참돔, 전갱이 등의 고급 어종이 많이 잡혀 바다 낚시에 대한 인기가 상당히 높다. 근래에 추자올레코스가 생긴 후부터는 낚시꾼 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도 많이 찾는 섬이 되었다. 이로 인하여 민박 등의 숙박 시설도 마을마다 운영하고 있으며 펜션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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