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2010년 제주시 연동에 조성한 차 없는 거리이다.
구 제주 로데오 거리, 바오젠 거리로 2017년 12월 명칭공모에 따라 '누웨마루거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지역민이 애용하는 음식점이나 옷가게, 술집 등이 많았지만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 중국인들이 건물에 직접 투자와 운영이 나서면서 '제주 속의 중국'이라고도 불린다.
제주도가 2010년 제주시 연동에 조성한 차 없는 거리이다. 이 곳은 원래 구 제주 로데오거리, 바오젠거리로 불렸었다. 2011년 바오젠이란 한 회사에서 많은 중국인들과 함께 찾아주었고, 그 덕에 이후로도 중국 관광객이 크게 늘었었다. 이 걸 계기로 일정 기간동안 바오젠거리라 불렀었다. 임시도로명이었기에 공식적으로 이용할 도로명을 공모했고, 2017년 12월 명칭공모에 따라 '누웨마루거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그 뜻은 누에처럼 생긴 구 제주 모양을 따고, 그 모양의 허리 부근에 해당하는 현 위치 도로를 의미한다. 누웨마루거리는 음식점이나 옷가게, 술집 등이 많고,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 중국인들이 건물에 직접 투자와 운영이 나서면서 '제주 속의 중국'이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