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20코스 시작점인 김녕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성세기 해변까지 약 3km의 거리가 재탄생되었다.
‘다시방 프로젝트’에 의해 10명의 예술가들이 김녕마을을 버려지는 금속 제품과 제주의 현무암을 이용하여 벽화마을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제주 해녀의 일생을 주제로 각각의 건물마다 모두 다른 조형물이 설치되어 길을 거니는 내내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
총 29점의 작품으로 기존에 벽화마을 하면 떠오르는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은 아니지만
차가운 금속으로 만들어 낸 해녀의 일생을 보며 걷다 보면 어느새 따뜻한 마음이 들곤 한다.
안내판이나 팸플릿은 따로 없고 김녕 주민이 실제로 살고 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너무 소란스럽게 떠들거나 집 안을 마음대로 들어가면 안 됨을 유의해야 한다.
제주올레 20코스 시작점인 김녕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성세기 해변까지 약 3km의 거리가 재탄생되었다. ‘다시방 프로젝트’에 의해 10명의 예술가들이 김녕마을을 버려지는 금속 제품과 제주의 현무암을 이용하여 벽화 마을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제주 해녀의 일생을 주제로 각각의 건물마다 모두 다른 조형물이 설치되어 길을 거니는 내내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 총 29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고, 기존에 벽화마을 하면 떠오르는 생생한 컬러가 느껴지는 그림들과 더불어 금속으로 만들어 낸 해녀의 일생을 보며 걷다 보면 어느새 따뜻한 마음이 들곤 한다. 안내판이나 팸플릿은 따로 없고 김녕 주민이 실제로 살고 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너무 소란스럽게 떠들거나 집 안을 마음대로 들어가면 안 됨을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