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내에 검멀레해변, 서빈백사 등 여러곳의 가게가 있는 우도왕자이야기. 과자를 이용하여 아이스크림을 다양하게 꾸며서 주기도 하는데 그 모습이 200개 이상이라고 한다. 한라봉, 땅콩 2가지 종류가 있고, 그 중에 새콤달콤한 한라봉 아이스크림이 이곳의 별미다. 서빈백사를 가면 사장님이 디제잉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비쥬얼도 맛도 상당히 기대이하였어요... 솔직히 그냥 동네 중국집이 백배 맛있다는 생각이...ㅠㅠ 심지어 가격은 정말 터무늬 없이 헉소리나게 비쌉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게 내부든 식기용품이든 위생상태가 정말 불량이었어요... 맛과 퀄리티를 가격에 버금가게 개선하시던가 아님 양으로 승부하시던가 그것도 아님 가격을 양심 껏 내려 받으셔야 할 것 같았습니다... 두 번 방문은 하고 싶지 않은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