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전망대가 있어 정면에는 섶섬, 오른쪽으로는 서귀포항과 문섬을 볼 수 있다. 해가 지면 공원에 각종 조명이 밝혀져 야간에도 제주를 만끽할 수 있다. '문화예술로 하나되는 자구리'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과 조각들이 공원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서귀포의 문화예술 트레킹코스, '작가의 산책길(유토피아로)'의 경유지로 산책로가 이중섭 미술관에서 소양기념관까지 이어져 있다. 거리는 약 4.9km, 약 4시간이 소요된다. 이중섭 화백은 섶섬과 문섬이 보이는 자구리 해안에서 부인, 두 아들과 함께 게를 잡으며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이런 삶의 추억은 아직도 이중섭 화백의 그림 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작품이 아름다운 가족의 사랑이 담겨 있는 <그리운 제주도 풍경>이다.
공원의 끝에는 담수욕장도 위치해있어, 잠깐 발을 담그고 놀기 좋다.
제주도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전망대가 있어 정면에는 섶섬, 오른쪽으로는 서귀포항과 문섬을 볼 수 있다. 해가 지면 공원에 각종 조명이 밝혀져 야간에도 제주를 만끽할 수 있다. '문화 예술로 하나되는 자구리'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과 조각들이 공원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서귀포의 문화 예술 트레킹 코스, '작가의 산책길(유토피아로)'의 경유지로 산책로가 이중섭미술관에서 소양기념관까지 이어져 있다. 거리는 약 4.9km, 약 4시간이 소요된다.
이중섭 화백은 섶섬과 문섬이 보이는 자구리해안에서 부인, 두 아들과 함께 게를 잡으며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이런 삶의 추억은 아직도 이중섭 화백의 그림 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작품이 아름다운 가족의 사랑이 담겨 있는 <그리운 제주도 풍경>이다. 공원의 끝에는 담수욕장도 위치해있어, 잠깐 발을 담그고 놀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