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16코스는 고내포구에서부터 해안길을 따라 뻗어가다 한라산 방향을 향해 제주도 안쪽으로 파고들어 광령1리 사무소까지 이어져있는 15.7km의 길이다. 시작점과 종점, 그리고 코스 중간의 항파두리에서 올레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애월의 해안도로를 따라 걸으면 바다의 바람을 가득 안을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보려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신엄리의 '해안단애산책로'도 16코스의 일부이다.
구엄리의 바다를 만난 후에는 내륙으로 향하게 되는데, 400년 된 곰솔나무가 있는 수산봉을 지나면 고려시대에 삼별초가 몽골에 끝까지 항쟁했던 항파두리 항몽유적지가 나온다. 항파두리에는 가을이면 둘레에 코스모스가 가득 피는 코스모스 정자가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다. 조용한 마을길을 여유롭게 걷다보면 16코스의 종점인 광령1리사무소에 닿게 된다.
제주올레 16코스는 고내포구에서부터 해안길을 따라 뻗어가다 한라산 방향을 향해 제주도 안쪽으로 파고들어 광령1리 사무소까지 이어져있는 15.7km의 길이다. 시작점과 종점, 그리고 코스 중간의 항파두리에서 올레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애월의 해안도로를 따라 걸으면 바다의 바람을 가득 안을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보려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신엄리의 '해안단애산책로'도 16코스의 일부이다.
구엄리의 바다를 만난 후에는 내륙으로 향하게 되는데, 400년 된 곰솔나무가 있는 수산봉을 지나면 고려시대에 삼별초가 몽골에 끝까지 항쟁했던 항파두리 항몽유적지가 나온다. 항파두리에는 가을이면 둘레에 코스모스가 가득 피는 코스모스 정자가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다. 조용한 마을길을 여유롭게 걷다보면 16코스의 종점인 광령1리사무소에 닿게 된다.
※올레코스는 코스 우회 및 변경사항이 종종 발생되기 때문에 방문 전 제주올레 공식 홈페이지 확인 후 이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