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9코스의 시작점이자 동시에 8코스의 종착점인 대평포구는 현재 낚싯배나 작은 어선이 정박하는 포구로 이용되고 있지만, 고려 시대 때는 원이 제주에 탐라 총괄부를 두어 강점하면서 제주마(馬)를 송출하는 포구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진 넓은 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이곳을 ‘대평(大坪)’리라 칭하며 넓은 들을 의미한다. 대평리는 과거에 ‘용왕난드르’라 불렸으며 ‘난드르’ 또한 ‘넓은 들’이라는 의미의 제주 방언이다. 넓은 포구의 해안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박수기정이라 불리는 해안절벽이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절벽의 정상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울창한 소나무가 우거져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대평포구의 모습과 산방산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농촌 전통 테마마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테우체험 및 소라잡기 등의 제주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특정 기간에는 포구 입구에 있는 작은 야외 공연장에서 저녁마다 해녀노래를 주제로 한 해상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제주 올레 9코스의 시작 점이자 동시에 8코스의 종착점인 대평포구는 현재 낚싯배나 작은 어선이 정박하는 포구로 이용되고 있지만, 고려 시대 때는 원이 제주에 탐라 총괄부를 두어 강점하면서 제주마(馬)를 송출하는 포구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진 넓은 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이곳을 ‘대평(大坪)’리라 칭하며 넓은 들을 의미한다. 대평리는 과거에 ‘용왕난드르’라 불렸으며 ‘난드르’ 또한 ‘넓은 들’이라는 의미의 제주 방언이다. 넓은 포구의 해안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박수 기정이라 불리는 해안 절벽이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절벽의 정상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울창한 소나무가 우거져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대평포구의 모습과 산방산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농촌 전통 테마마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테우체험 및 소라잡기 등의 제주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특정 기간에는 포구 입구에 있는 작은 야외 공연장에서 저녁마다 해녀 노래를 주제로 한 해상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드라이브 돌다가 우연히 가게된 곳인데,,, 이번여행에서 가장 좋았었어요! 올레코스거닐다가 스킨스쿠버를 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셔서 어쩌다가 스킨스쿠버도 급으로 하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었고! 동네가 깔끔하고 조용한데 예쁜 감성카페와 음식점들이 꽤 보이더라구요! 맛있게 잘 먹고 즐겁게 잘 즐기다 왔어요! 꼭 다녀오세요~~ 주차할곳도 많고 해서 차 가지고 가기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