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10코스 종점이자 11코스 시작점인 모슬포항은 제주도 남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항구이자 최남단 어업기지이다.
정기 항로가 일찍 트여서 1918년에는 일본 오사카 항로가 개통되었고, 1971년에 1종 어항(지금의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우리나라 최남단인 마라도와, 청보리로 유명한 가파도로 가는 배가 이곳에서 운항되고 있다.
모슬포라는 지명의 어원은 ‘모살개’로 ‘모래가 있는 포구’라는 뜻이라고 한다.
예로부터 강한 바람에 의해 해안사구가 발달했던 대정읍 상·하모리 해안지역을 부르던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모슬포항 앞바다로부터 마라도 남쪽 바다 사이에는 방어, 옥돔, 자리돔 등 다양한 어족이 서식하여 예로부터 황금 어장으로 소문이 난 곳이다.
이곳은 바람과 물살도 세지만, 또한 최대의 방어 생산지이자 방어의 상품 가치가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하다.
10월부터 2월까지 마라도를 중심으로 방어 어장이 형성되며, 매년 11월에는 모슬포항 일원에서 ‘최남단방어축제’가 열린다.
중문이나 서귀포 여행 여행 중에 들러 제주도에서 가장 싱싱한 황금어장의 맛을 볼 수 있는 항구이다.
인근의 주요 관광지로는 송악산, 용머리 해안, 알뜨르 비행장, 추사유배지, 산방산, 탄산온천, 마라도, 가파도 등이 있다.
제주 올레 10코스 종점이자 11코스 시작점인 모슬포항은 제주도 남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항구이자 최남단 어업 기지이다. 정기 항로가 일찍 트여서 1918년에는 일본 오사카 항로가 개통되었고, 1971년에 1종 어항(지금의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우리나라 최남단인 마라도와, 청보리로 유명한 가파도로 가는 배가 이곳에서 운항되고 있다.
모슬포라는 지명의 어원은 ‘모살개’로 ‘모래가 있는 포구’라는 뜻이라고 한다. 예로부터 강한 바람에 의해 해안사구가 발달했던 대정읍 상·하모리 해안지역을 부르던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모슬포항 앞바다로부터 마라도 남쪽 바다 사이에는 방어, 옥돔, 자리돔 등 다양한 어족이 서식하여 예로부터 황금 어장으로 소문이 난 곳이다.
이곳은 바람과 물살도 세지만, 또한 최대의 방어 생산지이자 방어의 상품 가치가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하다. 10월부터 2월까지 마라도를 중심으로 방어 어장이 형성되며, 매년 11월에는 모슬포항 일원에서 ‘최남단방어축제’가 열린다. 중문이나 서귀포 여행 여행 중에 들러 제주도에서 가장 싱싱한 황금어장의 맛을 볼 수 있는 항구이다. 인근의 주요 관광지로는 송악산, 용머리 해안, 알뜨르 비행장, 추사유배지, 산방산, 탄산온천, 마라도, 가파도 등이 있다.
모슬포항 ... 제주 자유 여행 ... 매년 제주를 찾아 몇일간 도보여행과 더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제주 구석구석을 돌아 다니며 여행겸 사진을 찍고 있는데 모슬포 항을 찾으니 때 마침 태풍 관계로 하늘이 흐릿한 상태 였습니다. 모슬포항을 찾으니 항 주변과 시내 곳곳은 조용하기만 하였습니다. 사람들과 관광객들로 인해 꽤 북적이는줄만 알았는데 생각 보다는 평일에도 늘 이렇게 조용하다고 합니다. 모슬포항에서 조금 윗쪽을 올라가다 뵈니 마라도 가는 여객 터미널이 있었는데 그곳도 여객선이 출항 하는 날에만 관광객들이 북적일뿐 평일에는 늘 조용한 곳이 라고 보아 집니다. 모슬포항의 저녁노을은 정말 아릅담고 장관 이였습니다. 조용한 곳을 선호 하는 사람들은 이곳을 한번 찾아 보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조그마한 시내 와 모슬포항은 사색과 더불어 한가하게 관광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