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멍쉬멍 걸으멍 우도와 성산일출봉을 볼 수 있는 도로
성산-세화 해안도로는 성산일출봉에서부터 세화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해맞이 해안도로이다.
성산일출봉에서 갑문 다리를 지나 서쪽인 하도해수욕장 방면으로 서서히 달리면,
오른쪽에는 소가 드러누운 형상의 우도가, 바로 옆에는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또한 해안도로에서 해산물을 말리는 해안가 마을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하얀 한치와 준치들이 빨랫줄에 널어져 있고 검은 미역들이 도로 한편에 자리 잡고 있으니
보는 것만으로 온갖 맛있는 요리를 떠오르게 한다.
종달리의 기암괴석 해안을 따라 달리다 보면 어느덧
해맞이 해안로의 하이라이트라 여겨지는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다.
오른쪽에는 드넓은 백사장과 푸르른 해변,
왼쪽에는 하도리 철새 도래지 위를 평화롭게 날아다니는 이름 모를 철새들이 함께 어우러져
자연 다큐멘터리에나 나올법한 아름다운 그림을 연출한다.
이 해안도로는 용담해안도로나 애월 해안도로처럼 차가 많은 지역이 아니라서
천천히 멈췄다 달렸다 하며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다.
하도리 포구를 지나고, 멀리 행원 풍력단지의 거대한 풍차들을
눈에 담다 보면 금세 세화해수욕장에 도착하게 된다.
성산-세화 해안도로는 성산일출봉에서부터 세화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해맞이 해안도로이다. 성산일출봉에서 갑문 다리를 지나 서쪽인 하도해수욕장 방면으로 서서히 달리면, 오른쪽에는 소가 드러누운 형상의 우도가, 바로 옆에는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또한 해안도로에서 해산물을 말리는 해안가 마을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하얀 한치와 준치들이 빨랫줄에 널어져 있고 검은 미역들이 도로 한편에 자리 잡고 있으니 보는 것만으로 온갖 맛있는 요리를 떠오르게 한다. 종달리의 기암괴석 해안을 따라 달리다 보면 어느덧 해맞이 해안로의 하이라이트라 여겨지는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다.
오른쪽에는 드넓은 백사장과 푸르른 해변, 왼쪽에는 하도리 철새 도래지 위를 평화롭게 날아다니는 이름 모를 철새들이 함께 어우러져 자연 다큐멘터리에나 나올법한 아름다운 그림을 연출한다. 이 해안도로는 용담해안도로나 애월 해안도로처럼 차가 많은 지역이 아니라서 천천히 멈췄다 달렸다 하며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다.
하도리 포구를 지나고, 멀리 행원 풍력단지의 거대한 풍차들을 눈에 담다 보면 금세 세화해수욕장에 도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