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하고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오조포구는 바다 위 성산일출봉의 모습이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고, 인기 드라마의 촬영지로 쓰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주변에는 산책하기 좋은 둘레길이 있어 이곳만의 경치를 만끽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는 것도 좋다.
옆으로 제주올레 2코스가 지나기도 해서 도보 여행객들도 잠시 머물며 성산일출봉과 바다가 어우러진 경치를 즐기다 가곤 한다.
제주올레 2코스를 따라 걷다 보면 보이는 식산봉에 올라 푸른 나무와 맑은 공기 속에서 오조포구의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오조리 마을과 연결된 나무다리도 있는데, 이 다리를 거닐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재미를 주는 구경거리나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함은 없지만 바다의 풍경과 성산일출봉, 주위 자연경관들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 이곳에서 잠시 제주 해안마을의 한적함을 만끽해보자.
한적하고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오조포구는 바다 위 성산일출봉의 모습이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고, 인기 드라마의 촬영지로 쓰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주변에는 산책하기 좋은 둘레길이 있어 이 곳만의 경치를 만끽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는 것도 좋다. 옆으로 제주 올레 2코스가 지나기도 해서 도보 여행객들도 잠시 머물며 성산일출봉과 바다가 어우러진 경치를 즐기다 가곤 한다. 제주올레 2코스를 따라 걷다 보면 보이는 식산봉에 올라 푸른 나무와 맑은 공기 속에서 오조포구의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오조리 마을과 연결된 나무다리도 있는데, 이 다리를 거닐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재미를 주는 구경거리나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함은 없지만 바다의 풍경과 성산일출봉, 주위 자연 경관들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 이곳에서 잠시 제주 해안 마을의 한적함을 만끽해보자.
제주에 살면서 육지 친구들에게 부럽다! 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그 이후에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포인트를 찾아 내가 살아가는 곳에 대한 아름다움들을 알아가기 막 시작했던 시기의 사진입니다. 제가 직접가보고 좋은 곳을 SNS에 포스팅하기도했어요. 육지에서 취직할까 제주도에 남을까? 고민이 많기도 했었는데 제주를 많이 사랑하게된 그때가 너무 행복해서 전자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게도 소소하게 팔로워도 매달 200명이상 늘어서 인플루언서가 되었네요~ㅎㅎ
웰컴투 삼달리가 방영되기전부터 방문했던 오조포구를 방영 후에도 방문했습니다, 오조포구는 럭키편의점이였던 왼쪽 옆 계단을 올라가면 나무 사이로 성산일출봉을 바라볼 수 있는 사진 포인트가 나옵니다. 거기가 날씨가 좋을때 가면 사진이 기가 막힙니다! 방영전 가족들이 놀러와서 같이 갔는데 부모님도 좋아하고 언니랑 남동생도 좋아했던 장소 중 한곳입니다!!
나를 찾아서...
결혼 해 18년동안 누구의 아내, 누구의 며느리, 누구의 엄마로 나를 잊고 살았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다 잊고 살다가 삶을 놓고 싶은 순간 나는 제주를 만났다.
이제 제주는 나에게 여행지가 아니라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다.
나를 찾는 한걸음 한 걸음을 또 만나기 위해 난 오늘도 살고 있다.
배낭 하나 메고 난 오늘도 제주 위를 걷는 나를 상상하며 다음은 어디에 한걸응을 옮길까
제주를 떠나는 비행기 속에서 다시 찾을 제주를 꿈꾸며 산다.
난 제주이고 싶다.
날 살게 해주는 제주는 나의 행복이다.
혼자 오조포구에서 해뜨는 성산을 보는 그 순간이 나에겐 살아있음의 이유이고과 살아야 하는 의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