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봉수로 안전을, 현재는 등산으로 건강을 챙겨주는 고마운 곳 애월읍 고내리에 위치한 고내봉은 높이가 135m 의 소화산체이다. 주가 되는 망 오름과 서쪽의 방애오름, 남동쪽의 진오름, 남서쪽에 너분오름, 남쪽의 상뒷오름 총 5개의 봉우리로 되어있는 오름이다.올라가는 길은 총 세 군데이다. 애월 고등학교 근처에 있는 입구와 보광사 입구, 고내촌 입구 세 가지가 있다. 고내봉의 등산로는 시멘트로 깔려있어 3분의 2 지점까지는 시멘트로 깔려있어 차가 올라갈 수 있지만, 길이 좁고 위험해 대부분 등산로 입구 인근에 차를 세우고 걸어 올라간다. 정상까지는 약 20분이 걸리는 낮은 산으로 정상에는 전망대와 체육시설이 있어, 동네 주민들의 가벼운 산책길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고내봉의 정상에는 옛 고려 시대에 봉수대의 자리에 전망대를 만들어, 등산객들이 전망대에 올라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치해 놓았다. 고내봉은 한림항을 시작으로 걷는 올레 15코스를 걷는다면 코스의 마지막에 고내봉 둘레길과 함께 만나게 되는 산이다.
오름은 주소가 산지로 되어있어, 내비게이션 검색 시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거나, 주차장이 따로 없는 곳이 많습니다. 또한 일부 오름은 사유지로, 출입이 제한되거나 통제되어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에, 오름 방문 시에는 사전에 제주관광정보센터(064-740-6000) 등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고내봉은 애월읍 고내리에 위치한 높이 135m의 작은 화산인 기생화산이다. 과거에는 봉수가 있어 안전을 위해 활용했고, 현재는 등산으로 건강을 챙겨주는 고마운 곳이기도 하다. 주가 되는 망 오름과 서쪽의 방애오름, 남동쪽의 진오름, 남서쪽에 너분오름, 남쪽의 상뒷오름 총 5개의 봉우리로 되어있다. 자동차를 이용해 오름 입구까지 갈 수 있어 20분 정도면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산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곳곳에 의자라든지, 걸을 수 있는 길 등이 편리하게 되어 있는 편이다. 올라가는 길은 총 세 군데이다.
올라가는 길은 총 세 군데이다. 애월 고등학교 근처에 있는 입구와 보광사 입구, 고내촌 입구 세 가지가 있다. 고내봉의 등산로는 3분의 2 지점까지는 시멘트로 깔려있어 차가 올라갈 수 있지만, 길이 좁고 위험해 대부분 등산로 입구 인근에 차를 세우고 걸어 올라간다. 정상에는 전망대와 체육시설이 있어, 동네 주민들의 가벼운 산책길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고내봉의 정상에는 옛 고려 시대에 봉수대의 자리에 전망대를 만들어, 등산객들이 전망대에 올라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치해 놓았다. 고내봉은 한림항을 시작으로 걷는 올레 15코스를 걷는다면 코스의 마지막에 고내봉 둘레길과 함께 만나게 되는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