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정상을 동쪽에 끼고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산간도로 1100로는 제주도 최고의 눈꽃명소, 가장 쉽게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뷰포인트, 제주도의 아름다운 드라이브 명소 등 다양한 수식문구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겨울이면 눈꽃이 내린 모습이 장관을 이뤄 여름보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1100고지에는 고 고상돈 산악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원과 그 옆으로 1100고지 휴게소가 위치해 있다. 산악인 고상돈은 한국인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개척하고 한국산악역사에 큰 획을 그은 인물로 많은 산악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1100고지 휴게소 건너편에는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1100고지 습지가 있다. 나무데크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1100도로를 드라이브하면서 고도에 따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한라산의 모습을 1100고지에서 조망할 수 있다.
한라산 정상을 동쪽에 끼고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산간도로 1100로는 제주도 최고의 눈꽃명소, 가장 쉽게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뷰포인트, 제주도의 아름다운 드라이브 명소 등 다양한 수식 문구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겨울이면 눈 꽃이 내린 모습이 장관을 이뤄 여름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1100고지에는 고 고상돈 산악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원과 그 옆으로 1100고지 휴게소가 위치해 있다. 산악인 고상돈은 한국인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개척하고 한국 산악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인물로 많은 산악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1100고지 휴게소 건너편에는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1100고지 습지가 있다. 나무 데크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1100도로를 드라이브하면서 고도에 따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한라산의 모습을 1100고지에서 조망할 수 있다.
전날 한라산만 눈이와서 오전까지 통제됐었는데,
점심먹고, 스윽 한번 가볼까 해서 간 1100고지
다행이 통제는 풀려서 조심히 올라갔다.
꼬불꼬불 길타면서 살짝 무섭기도...
어느순간 부터 펼쳐지는 하얀세상은
오히려 따뜻해 보였다.
나무마다 상고대 잔뜩♡
아, 낭만적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