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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마을에서 체험하는 진짜 제주의 삶 <지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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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질공원인 제주도의 지질마을 지오하우스(Geo-House)에서는 지질자원이나 문화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현재 성산일출봉이 있는 성산・오조지역에 1곳, 만장굴이 있는 김녕・월정지역에 5곳,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역에 5곳 이렇게 총 11호점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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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질마을에서 체험하는 진짜 제주의 삶지오하우스
제주를 찾았다면 진짜 제주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곳에서 숙박하며 오감으로 지질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세계지질공원인 제주도의 지질마을 지오하우스(Geo-House)에서는 지질자원이나 문화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이색 지질 특성을 체험할 수 있다. 휴양과 지질학습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곳. 현재 성산일출봉이 있는 성산・오조지역, 만장굴이 있는 김녕・월정지역,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45년에 지어진 제주도 전통가옥이다. 하지만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건물이기에 내부는 일본식 건축양식을 따르고 있다. 성산일출봉을 모티브로 지오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50년 넘게 물질을 하는 홍경자(77) 할머니와 성산일출봉 해설사인 며느리가 운영하고 있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등용로 14
전화번호 : 010-3691-8166
만장굴 지역에 위치, 화산송이와 동굴 형상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돌로 지어진 제주도 옛 민가의 겉모습은 그대로 두었지만, 내부는 현대식으로 만들어 지내기에 불편함은 없다. 마당을 중심으로 2칸이 마주보며, 제주 전통가옥의 형태를 띠고 있어 제주의 옛모습을 천천히 눈에 담기에 좋다. 두 채의 집을 모두 렌트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1길 78
전화번호 : 010-9500-4432
동굴 위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서 화산송이와 동굴을 형상화한 컨셉으로 조성됐다. 내부에선 지질과 관련된 다양한 소품을 만날 수 있는 재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지질 패턴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혼자서도 편히 쉬고 갈 수 있다.
해일월에 들어서면 제주의 바다가 해일월의 일부인 것처럼 어우러져 정취가 온몸을 휘감는다. 해일월의 앞마당에 쌓인 돌담 너머 바다에선 물 때에 따라 낚시와 해삼 등을 잡는 해루질 체험도 가능하다. 김녕지역 어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야외 박물관을 컨셉으로 조성됐다. 태고의 신비가 가득한 이곳은 제주도민들도 감탄하며 찾는 곳이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구좌읍 김녕리 4054
전화번호 : 010-5326-6477
빌레 위에서 밭담을 일구며 사는 월정마을 사람들의 삶을 모티브로 차용해 지질 트레일 코스 소개
주소 :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662-3
전화번호 : 010-6746-5146
화산활동으로 빚어진 산방산, 단산 그리고 사계리의 자연을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공간
주소 :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3562
전화번호 : 010-2692-2922
용천수에 의지하면서 살아간 제주민의 삶을 표현하는 펜션
주소 :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840
전화번호 : 010-3697-8528
수월봉지역에 위치한 고산리 유일의 지오하우스 민박. 지질공원 해설사가 운영하는 독채민박집
주소 : 제주시 한경면 고산중길 23
전화번호 : 010-7369-9464
소개용암과 바닷물이 만나 생성된 주상절리의 육각모양으로 조성된 곳
주소 : 서귀포시 대포동 2072-1
전화번호 : 064-738-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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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정보는 2022-03-18 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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